맞아요
몸의 자연치유능력은 놀랍습니다.
몇년전 자전거타다 넘어저서 어깨근육이 많이 파열된적이 있었는데 한 병원은 수술해서 핀을 박고 깁스생활을 한후
3개월후 핀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곳과 수술하면 좋으나 좀 힘들더라도 지켜보자는 병원이 있었는데
수술이 무서워 안하고 반깁스하고 지켜봤는데 조금씩 운동하고 자활하고 하다보니 6개월만에 정상으로 되돌아 오더군요
뼈도 크게 부러지지 않고 금이가면 깁스하고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붙게되는
몸 스스로의 재생능력이 크다고 봅니다.
이빨도 뿌리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뽑지 말고 끝까지 자기이빨을 유지하는것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치과에 따라 얼른빼고 임플란트 권하는곳도 있지만요
근데 치아의 주요 구성 성분이 칼슘과 철분 맞나요? 왠지 아닌 것 같기도 해서요.
상아질, 법랑질 그런거 아닌가요?
만약 칼슘과 철분이 치아에 풍부하다고 할 경우, 치아에서 뽑아낸 그런 성분들의 양으로
우리 몸 속의 뼈와 혈구세포에 칼슘과 철분이 보탬이 될 정도의 양이 되나요?
건강정보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면 저도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