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충청권 출신 후보만 놓고 따져도 안희정에게 밀리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러니 바른정당 하태경이 오지 말라는 소리 질러댔고, 박지원도 셔터 내렸다고 하죠.
그렇지 않아도 노쇠한 구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제3 지대 운운하며 만나는 대상이 거꾸로 김종인과 손학규 등이니... 캠프 인재가 없거나 기름장어에게 직언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충청 지역 유권자 1000명 여론조사] 문재인, 지지율·당선 가능성 모두 1위
충청 출신 반기문·안희정보다 앞서고 있어 충청 출신 주자 4명 가운데는 안희정 1위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6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