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생활 십수년에 자계에 첨들와보네요 ~
퇴직백수의 일과란게
마누라 일어나면 탁구운동가고
늦게 일어나 혼자서 밥차려묵고 ~그렇습니다 ㅎ
오늘도 특별한일 없이 아파트 쬐끄만 다락방에 올라와
담배한대 물고 .. 문득 뭐 그런음악을 들어봅니다
가끔은 쎈티해지는것도 괜춘한데 오늘아침 쾌쾌한상태에서 씻지도 않고 요로고있고
고로네요 ㅎㅎ
바깥공기를 쐬어보니 날은 싸늘하게 춥지만 공기는 맑아좋은날 ~
다시금 힘을 받아봅니다
노래두곡 같이 들어봐요
컨츄리쏭하나와 트위폴리오의 웨딩케익 <--요노래는 함춘호란 기타리스트가
정말 리드기타를 아름답게 치더랍니다 .. 예전에 왜 몰랐었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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