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3년인가 만에 달았습니다. 원래 10MM 함마드릴로 뚫어야 하는데 9MM로 했더니 나사랑 플라스틱에 너무 여유가 없어서 기존 나사를 빼고 좀더 작은 작으나사로 대체를 해서 겨우 달았습니다.
원래는 본체를 분리해서 모니터랑 연결하고 달아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모니터를 들고 나사구멍 맟추다가 나사 떨어뜨리고 들어가지는 않는 것 억지로 맞추가 보니 땀은 나고 짜증이 나서 소리를 빽 질렸습니다.
그렇게 달고보니 판떼기랑 모니터 중간에 프라스틱을 끼워야 한다고 설명서에 있네요. (T.T)
도저히 다시 조립하기 싫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설치사진은 좀더 정리된 후에 올리겠습니다.
결론은 가격에 비해 엄청 좋더군요. 근데 설치요령을 모르면 집어 던지든가 성질 버리니 저에게 꼭 상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