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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프로세서 공부할것이 많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1-21 08:06:46
추천수 9
조회수   962

제목

스피커 프로세서 공부할것이 많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그동안 X-OVER PC-26 스피커 매니지먼트 프로세서를 가지고 잘 사용했었는데.....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JTBC 뉴스를 보면 특히 2 시 30 분에 시작되는 뉴스의 경우 앵커의 저음이 지나치게 많다" 라는 것과 좀 답답한 소리가 나온다 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건 영화나 기타 음악에서도 비슷한데 뭐라고 해야 하나 좀 생기가 없는 음악이 나온다 하는 것이 최대의 단점이었는데 어제 그이유를 알게 됐네요.







스피커 프로세서를 새로 세팅할때 "2 X 3 WAY" 를 선택하면 "A AND B INPUT STEREO LINK?" 라는 항목이 나옵니다....





저는 이것이 A 입려과 B 입력을 스테레오로 하나의 A OR B 를 하나의 세팅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미가 A 채널과 B 채널을 합성해서 모노로 출력하는 옵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어제 세팅을 갈아 엎고 다시 설정하면서 A 채널 B 채널의 STEREO LINK 를 OFF 했는데 확실히 저음이 줄고 고음이 증가하면서 음에 생기가 있어 지네요.







X-OVER PC-26 스피커 프로세서를 사용하면서 아쉬운것 하나는 DBX 스피커 프로세서 처럼 RTA 마이크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EQ 설정이 안된다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파라메트릭 EQ 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을 설정하는 것이 상당한 경험을 통함 감으로 하는 것이라서 어떤분 말씀따나 "RTA 로 측정해서 설정하지 않으면 자기 의심 때문에 설정이 계속해서 변경하게 된다" 라는 경험이 정답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음악에서는 고음이 강해서 줄이면 어떤 음악에서는 고음이 부족해서 늘리는 짓을 반복한다는 것이죠.







그러니께 원래 음악의 고음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프로세서 세팅이 부족한것인지 이걸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죠.





자체적으로 마이크를 통해서 자동 설정하는 DBX 스피커 프로세서가 그래서 좋고 비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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