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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없는 장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1-19 19:55:44
추천수 13
조회수   1,551

제목

윤기 없는 장어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그 어떤 이야기를 해도 영혼도 감성도 경험치도 없어서 말씨가 마냥 푸석거립니다.

여러 사람과 좌담을 해본 적도 없는 듯 눈마춤도 없고 호흡도 너무 이상해서 따듯한 인간미는 전혀 없는,

윤기 없는 존재더군요. 기름기가 내면에 있다면 아주 부드러워야 할텐데....,

교감할 만한 윤기는 전혀 없는 팍 삭아버린 장어 같습니다.

제품 값으로 치자면 그냥 샤료용 장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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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7-01-19 19:58:51
답글

헉...박사모가 딱 좋아하는 스탈이군요.

황동일 2017-01-19 20:13:05
답글

파삭거리면 고추장 찍으면 맛있어요

김승수 2017-01-19 20:23:13
답글

맛있는 장어 드실려면 파주로 가세요^^;;

박진수 2017-01-19 23:39:11
답글

"쭈그렁 장어"는 걍 살처분이 답이쥬..

쭈구렁 장어 먹으면 걍 정력감퇴는 따논 당상 임돠... ㅎㅎ

황준승 2017-01-20 00:41:27
답글

이런 사람을 노통은 왜 장관으로 발탁 했을까요?
원래는 외교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쫒겨난 사람이었는데,
노통이 다시 불러서 외교안보수석 시켰다가 외교부장관 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 홍석현 주미대사를 유엔사무총장 시키려 했는데, 삼성 엑스파일, 삼성 비자금 사건으로 인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바람에 반씨를 사무총장으로 발벗고 뛰어 당선 시켰다고 합니다. 참 운도 좋죠.

황준승 2017-01-20 00:45:10
답글

노통이 처음에 외교부장관 시키려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밀려서 외교안보수석을 맡았다 합니다.
근데 윤영관 외교부 장관이 외교부 내 잡음으로 인해 책임지고 물러나는 바람에 반씨가 장관이 되었죠
반씨가 초대 외교부 장관이 되었으면 결국 물러나게 되는 자리였던 겁니다.

이종호 2017-01-20 08:24:40
답글

기름기 없는 장어는 장어로서의 가치가 없는 그저 사료용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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