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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시스템은 외관만 보고 그냥 집어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시간 이상 들어봐야 합니다.
스피커유니트안의 코일이 열을 받아 코일이 풀려서 잡음이 나는 경우도 있고요,
트위터에서도 안들리던 잡음이 간헐적으로 들리는 수가 있습니다.
소스도 장르별로 여러가지로 들어봐야 하고요,
레프트 라이트 반대로 연결해서 음압차이 확인 해야 합니다.
저는 스피커 시스템 판매 할때 전날 충분히 테스트 해보고 ,집에오면 여러가지 소스로 테스트 해줍니다.
그래서 한번도 뒷탈이 없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테스트 하면 안방에서 마누라 한테 거실로 문자 옵니다..
테스트 끝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그때쯤 이면 구매자도 안심하고 갑니다.
그런데 수리비가 25만원이면 상당 하네요.

    ar2ax 가격 들었죠 ㅎㅎ

우여곡절 끝에 완벽히 수리가 되었으니 이제 음악 즐길 일만 남았네요.

    네 고장났을때도 소리 좋더라구요

수리가 잘 되었길 바랍니다 사실 포천이 제 서식지하고 가까워 잠깐 관심을 가졌었는데

도경님이 사셨군요 ..... 한 40 여년전 트리오 TR 앰프에 묶어 좋은소릴 내주었던 기억이^^;;

    제가 사자마자 판매글 지워버렸더라구요. 안사길 잘하셨습니다 ㅎㅎ

스피커 수리비 25만원이면....,
제 경우엔 트위터 3개 새로 갈아서 넣는 가격보다 센 거로군요.

    제가 수리점 사장님한테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했더니 싹다 손봐주신 듯... 제가 가진 스픽중 제일 비싼놈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좋은 경험하셨다고 존 소리 들으면서 위안을 삼으세요^^

    네...ar 같은건 검증된 사람한테 사야겠더라구요.

빈티지 몇 번 해보니까...역시나 폭탄돌리기더라구요...;;;

수리 잘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손봐줘야 하는 AR4X가 있습니다
수리점 연락처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