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를 종종 올리시는데,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여기에 올리기에는 좀 부적절한 얘기이지는 않나요?
뭐 맘에 들지 않으면 읽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자게 유명인이니 사람 호기심이라는게 또 그냥 지나치기 힘들게 하기도 하네요.
사람들은 이런 얘기는 보통 믿을 수 있는 또는 의지할 수 있는 친한 사람에게만 하잖아요.
별로 좋은 피드백도 없는 것 같은데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니 왠지 민망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요.
이런 글 읽다보면 궁금한게 있는데,
근데 전해듣는 소문들은 주로 누가 전해주나요?
친하거나 가까운 사람이 있어야 이런 얘기를 전해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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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sun2@gmail.com
2017-01-17 04:21:42
헌데 과연 황준승님은 어떤 입장에서 이런 리플을 달고 있는지 저도 좀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는거 아시는지요.
선의에서? 악의에서? 아니면 중간자적 입장에서?
피드백 바라고 쓰는 글도 아니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불특정 소수를 향해서 이기 때문에 누군가에 특정해서 할수 있는 내용도 아닙니다.
또한 이런 소문을 전해 주는 사람이 전혀 없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죠.
왜냐하면 "진영철이 여자라는 것을 어는 어떻게 아냐?" 라는 반문에 직면할수 밖에는 없으니까요.내 자신에 대해서 나보다 더 잘 안다면 이상하지 않나요?
비상식적인 상황에서는 상식적인 방법으로 대응할수 없습니다.그것이 내가 직면한 문제이지요.
또하나 와싸다 자게에 쓴 글때문에 시작됐기 때문에 해결의 길 또한 와싸다 자게가 될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문제에서 와싸다는 자유로울까요? 권xx 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와싸다와 관련 없을까요?
적절하다 부적절하다 라는 이야기 정도로 해결할 상황에 내가 처해 있지 않습니다.평소라면 미친짓이라고 칭해야 할 상황을 만든것도 와싸다 특정 회원들 이라고 얘기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자신들이 저지른일 자신들 스스로 발 벗고 나서서 해명하는 회원도 없으니 말입니다.
간단히 결론 내리자면 황준승님의 호기심 때문에 발생하는 불편함까지 나한테 불평하지는 마세요.그건 본인의 선택에 따른 책임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