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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산에 관심 많은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1-16 17:38:06
추천수 15
조회수   2,122

제목

내 재산에 관심 많은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이런 질문을 받고는 했네요.



"형이 죽으면 재산은 누구에게 넘어가?" 또는 여자 동창이 "네 재산좀 주라?" 라는 요구나 질문을 받고는 했는에 요즘 대략적으로 그 이유를 알겠네요.





어떤 사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영철은 여자다" 라는 얘기가 들려오더군요.







뭐 법적으로는 분명히 남자이고 남자로 알고 살아왔고 뭐 표면적으로 볼때 여자라고 볼 부분은 없으니까 남자로 알고 살아았습니다.





뭐 이걸 확인할 방법은 "성염색체" 검사를 해 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기는 합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얘기의 핵심은 두가지로 나눠 볼수 있습니다.





1.나를 사칭하는 많은 인간들중에서 한명이 법적으로는 남자인데 생물학적으로는 여자라서 그럴수 있고.



2.내 재산 뺐어보겠다고 덤비던 최xx 라는 놈이 내 생체정보를 내 의사와 관계없이 무단으로 검사를 진행해 봤을수도 있겠네요.









뭐 나를 사칭하는 인간들이 하도 많다 보니...거기에 년놈들 중에서 존재하니 뭐 뭐가 뭔지는 모르겠고.







나에 대한 무단 생체정보 검사를 통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영화 "써니" 를 꿈꾸며 재산달라고 한것으로 추정되네요.



여자 동창이 나한테 재산 달라고 한 것이 결국 나라는 사람이 만약 여자라면 남자로서도 아이를 못 낳을 것이고 여자로서도 아이를 못 낳을테니 나중에 재산 달라는 그런 얘기가 되겠지요.







내 추론이 사실이라면 나는 남자로서도 여자로서 평생 혼자 살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기는 하겠네요.





아이를 낳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한 몸으로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할수도 그렇다고 남자의 정신구조를 가지고 성전환해서 남자와 결혼한다는 것도 불가능 하겠으니 말입니다.







내친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유야 어떻든 간에 내 추론이 맞았다면 나한테 먼저 얘기했어야 했는데 뒤에서 엉뚱하 짓이나 하고 있어으니 말입니다.







내 추론이 맞다는 가정을 하자면 불법적인 생체정보 검사에 대해서 의심할 만한 사람은 2~3 명에 불과하니까 말입니다.





우리집을 들락 날락 한 사람들 숫자는 극히 제한적이니 말입니다.









다름 사람에 대해서 무언가 알게 되면 그 사람을 도와 줄려는 시도보다는 어떻게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그런 파렴치한 인간들을 친구랍시고 만나야 할 이유는 없겠지요.







헌데 내 추론이 사실이라면 나는 참 불행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도 친척도 이웃도 그 누구도 나에게 그런 얘기를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말입니다.





단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익을 취할것인가만 궁리하는 인간들만 보여 있다는 얘기가 되니까 말입니다.













헌데....내 추론이 맞다면 나는 "사생활도 인권도" 무시당해도 되는 존재인것입니까?







인권이란 보편 타당한 권리가 아니라 힘있고 돈있는 자들만 누리면 되는 것인지 내 주변 인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러고 나를 여자라고 떠드는 당신들에게 한마디 하지요.









"어디가서 내 친구나 친척이나 이웃이라고 말하지 마시기를 욕먹습니다."









그리고 내집을 드나드는 인간들 전부를 짤라 버려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제 정신 인 사람만 만나도 인생 피곤할때가 있는데 대체 제정신으로 보이는 사람이 보이지를 않으니 말입니다.







헌데 내가 진짜 생물학적으로 여자라는 가정을 해보자면 참 슬프고 의미없는 인생이 되겠네요.









"생명체의 존재 목적은 후손을 남기는 것이다" 라는 내 인생 철학에서 완전히 벗어난 비생산적인  존재일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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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7-01-16 21:40:20
답글

간간이 들려오는 얘기들에 의하면....

나를 사칭하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종종 올리시는데,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여기에 올리기에는 좀 부적절한 얘기이지는 않나요?
뭐 맘에 들지 않으면 읽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자게 유명인이니 사람 호기심이라는게 또 그냥 지나치기 힘들게 하기도 하네요.
사람들은 이런 얘기는 보통 믿을 수 있는 또는 의지할 수 있는 친한 사람에게만 하잖아요.
별로 좋은 피드백도 없는 것 같은데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니 왠지 민망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요.

이런 글 읽다보면 궁금한게 있는데,
근데 전해듣는 소문들은 주로 누가 전해주나요?
친하거나 가까운 사람이 있어야 이런 얘기를 전해줄 수 있거든요.

daesun2@gmail.com 2017-01-17 04:21:42

    헌데 과연 황준승님은 어떤 입장에서 이런 리플을 달고 있는지 저도 좀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는거 아시는지요.

선의에서? 악의에서? 아니면 중간자적 입장에서?


피드백 바라고 쓰는 글도 아니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불특정 소수를 향해서 이기 때문에 누군가에 특정해서 할수 있는 내용도 아닙니다.


또한 이런 소문을 전해 주는 사람이 전혀 없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죠.


왜냐하면 "진영철이 여자라는 것을 어는 어떻게 아냐?" 라는 반문에 직면할수 밖에는 없으니까요.내 자신에 대해서 나보다 더 잘 안다면 이상하지 않나요?


비상식적인 상황에서는 상식적인 방법으로 대응할수 없습니다.그것이 내가 직면한 문제이지요.


또하나 와싸다 자게에 쓴 글때문에 시작됐기 때문에 해결의 길 또한 와싸다 자게가 될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문제에서 와싸다는 자유로울까요? 권xx 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와싸다와 관련 없을까요?



적절하다 부적절하다 라는 이야기 정도로 해결할 상황에 내가 처해 있지 않습니다.평소라면 미친짓이라고 칭해야 할 상황을 만든것도 와싸다 특정 회원들 이라고 얘기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자신들이 저지른일 자신들 스스로 발 벗고 나서서 해명하는 회원도 없으니 말입니다.



간단히 결론 내리자면 황준승님의 호기심 때문에 발생하는 불편함까지 나한테 불평하지는 마세요.그건 본인의 선택에 따른 책임이니 말입니다.

권민수 2017-01-16 22:15:37
답글

준승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영철님 글 좋아하는데 간혹 이런글은...

daesun2@gmail.com 2017-01-17 04:23:50

    내가 와싸다 회원들 좋아하는 글만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지는 마세요.


와싸다라는 존재 그 소유자 일부 직원 그리고 회원들까지 비상식의 극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와싸다에서 진정 정상적인 회원이라고 특정할수 있는 회원들의 숫자는 몇명이나 될까요?

이웅현 2017-01-17 07:00:30
답글


님을 사칭하거나 님이 실제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는 문제의 대상자들이 와싸다에 있는건가요?

daesun2@gmail.com 2017-01-17 08:04:40

    1 명은 와싸다에 있는것은 확인했고 차명으로 가입해서 활동하는 경우는 확인 불가죠.

김좌진 2017-01-17 11:58:47
답글

아무도 안보는 와싸다보다는 딴지일보 같은데 올리시면 나쁜놈들이 뜨끔할 것 같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1-17 12:20:57

    사칭하던 사람들은 와싸다 봅니다.제가 무슨 얘기하나 볼려구요

nuni1004 2017-01-18 22:48:50
답글

저도 요즘 무소유에 관심이 많은데, 그 무소유 아줌마가 절 자꾸 주시하는 기분이 듭니다.

티비에 요즘 청문회에 나오던데... 블랙리스트 관련해서 참 문제가 많죠

그런데 남편도 있는데, 왜 자꾸 절 주시할까요?

전 무소유에만 관심있는데 말입니다. 무소유 하려면 45억원 재산이 있어야 하는데요..

제가 45억원 모으기 운동한다고 해서, 저를 시기하는건지, 아니면 자신의 정체성이 저에게 탄로나서 그러는건지

심각하네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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