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랄맞은 인간들 많네요.
지랄도 풍년인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사는 집이 명당 자리 라는군요."
나한테 지랄 법석을 떨어대는 인간들 일부는 나를 못살게 괴롭혀서 쫓아낸 다음 내가 살고 있는 집터를 헐값에 구입해 보자 하는 심뽀로 그리 했다는군요.
여기서 지랄도 풍년이라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우리 고모한테 "고모 집 짓게 땅좀 파세요~" 라고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헌데 거절을 해서 현재의 집터로 우여곡절 끝에 집 짓고 이사를 했네요.
현재 내가 살던 우리 고모의 땅에는 우리 고모가 살고 계십니다....왜 땅 팔라는 요구에 대해서 고모가 거절 했었는지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우리 고모의 땅에 살던 집터가 명당이라고 점쟁이가 얘기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자 헌데...뭔 놈의 명당이 한 동네에 여기 저기 마구 잡이로 존재할까요? 그런것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그럼 전반적으로 봐서 우리 고모의 집안이 명당에 살기 때문에 집안이 잘 풀렸을까요?
뭐 그것에 대해서 저는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럼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터 얘기로 다시 돌아오지요.....지난 집터도 명당이라고 했는데 이번 집터도 명당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집터 한번 날로 먹어 보겠다고 덤비는 인간들이 나왔네요.
점쟁이가 이리 얘기 했다 하는군요.
"진영철 저 사람이 사는 곳이 곧 명당이다"
사람들이 믿건 안 믿건 각가의 땅에 지박령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좋은 령이 들러 붙어 있는 경우 우리는 그곳을 명당이라고 얘기하고 뭐 이건 풍수 지리상 좋은 귀식이 붙어 있을 곳을 찾는 방법도 있겠지요.
반대로 나쁜 귀신이 붙어 있는 땅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헌데 나쁜 귀신이 붙어 있는 있는데 거기 사는 사람이 귀신을 눌러 버리거나 쫓아 버리거나 한다면 어찌 될까요.
아니 더 나아가서 거기 사는 사람이 나쁜 귀신을 내쫓아 버리고 좋고 선량한 귀신을 불러 들인다면 말입니다.
그런 강한 기운을 가진 사람이 사는 곳 어디라도 명당이 되는 것입니다.
나한테 재산을 달라고 얘기하던 여자 동창이나 내 재산 뺐어 보겠다고 덤비던 어리석은 인간들이 한 한심한 판단 착오가 거기에 있지요.
내가 떠나면 그냥 평범한 땅으로 변하는 곳을 뺐어 보겠다고 이 난리를 쳤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무언가 탐나는 것이 있으면 비싼 값을 치루고서 라도 정당하게 살려는 버릇을 들여야지 그냥 뺐거나 어떻게든 강탈해 보겠다는 도둑놈 심뽀를 가진 인간에게 좋은 귀신이나 기운이 깃들리가 없지요.
세상 이치란 그리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데 자신이 가진 간장 종지만한 그릇으로 모든것을 판단할려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자신보다 약하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의 무엇가를 뺐어 볼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하게 되면 결국 자신의 평판도 땅바닥을 기어 다니게 되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얘기가 왜 나았는지 어리석은 자들은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정당한 권리에 대해서 욕심내는 것은 누구도 뭐라하지 않으나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무엇가 얻어 버려고 하면 한상 뒤탈이 나기 마련이니 말입니다.
나를 내쫓고 내 집터와 집을 차지한다 한들 얻는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라는 사족을 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