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프 스피커 벌크선이 너무 좋아서.....
5미터 더 사서 바이와이어링으로 하고..
더 이상은 케이블에 돈을 쓰지 말자....고 맹세합니다.
참아야죠.
좋기는 하지만 돈은 한정되어 있으니
사고 싶다고 자꾸 저지를 순 없잖아요.
정말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정말 많이 참습니다.
근데...
근데..
아침에 벌크선을 주문하려고 보니..
아뿔싸..
누가 밤새 다 사 버렸는지....품절이군요.
아...애석하다.
이럴 줄 알았다면
좋다고 너무 설레발 치는게 아닌데...
내 혼자 사서 조용히 사용하는건데..
후회가 밀물듯이 밀려 오네요.
...승수 할방..
며칠 전에 사신 케이블 저한테 웃돈 붙혀서
파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