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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 더큰병원에 가보심이....
병은 아쉬운분이 우물 파는 수 밖에 없습니다.지방 대학 병원에서도 모르겠다면 서울에 더 큰병원으로 가세요.
저도 학생 때 배가 마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맹장염 아니고 대장게실에 염증이 생긴 게실염이라 해서 마이신 먹고 나았습니다. 의사들이 자존심 때문에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진단 내리는 것 보다는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하는게 오히려 양심 있어 보입니다.
맞아요.분쇄골절로 매주 X레이 찍고. 6개월동안 뼈잘붙고 있다고 하는데 좀 이상해서 사고시 몸상태 사진 및 진행과정 x레이 사진을 카피해서 다른병원 의사들에게 보여주니 이정도면 지금이라도 수술해야 한다고 할때도 좀 더 기달리자는 의사 그때 살인 충동을 느끼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