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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 풍년이라던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1-13 15:17:07
추천수 15
조회수   1,770

제목

지랄도 풍년이라던가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나를 사칭하던 인간들이 내가 진짜가 아닌지 알고 되려 내가 자신을 사칭한다고 난리를 치더니.....







내가 나임이 드러나도 또 난리 법석이네요.





이유는 그렇다더군요.









"내가 저런 병신 같은 새끼를가 사칭했다고? 인정할수 없어~~" 라던가요.







뭐 옛말에 방구 낀놈이 성낸다고 되려 난리네요.









내가 언제  돈 많이 벌고 좋은 직업을 가진 폼 나는 사람이라고 주장한적이 있었는지?









사칭하다 들통나면 조용히 가만히나 넘어갈것이지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볼려고 덤비는 상황은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꾸만 덤벼서 상대해주면 또 자기를 바보 만든다고 난리치는 인간이 있지를 않나 하다 하다 별 짓들을 다하고 있네요.







헌데 주변에서 요즘 이런 얘기가 나오기는 하더군요.







"진영철이가 병신이라면서 너는 왜 병신을 사칭했냐?"







나를 병신이라고 뒤에서 욕하면서 나를 사칭하는 인간들은 그럼





"상병신?"





이런 경우를 옛말에 "누워서 침뱉기" "지 꾀에 지가 넘어간다" 라고 하던가요.







나를 병신이라고 뒤에서 손가락질을 하건 욕을 하건 그건 본인 자유이기는 합니다만 제발









"잘나신 분 개인정보로 가지고 활동하는 상식적인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풍년은 풍년인데 하필 지랄이 풍년이라는 짜증나는 상황이 계속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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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2017-01-13 15:36:34
답글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사칭하는 사람에 대한 소식은 어떻게 들려오는지요?
옆집 아주머니가 말해주던가요?
아니면 컴퓨터 켜면 로그 기록이 남듯이 그렇게 아시는 것인지요?

daesun2@gmail.com 2017-01-13 15:50:29

    사람들은 자신의 하는 얘기가 얼마 안 가는줄 알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멀리 갑니다.

제가 저번에 혼자말로 여자 동창얘기를 " 재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다" 라고 중얼거렸는데 듣고 그러더군요 " 다들려~~"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낫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라는 속담이 존재하는 것이죠

김일영 2017-01-13 16:08:01

    그렇군요. ~.~
그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daesun2@gmail.com 2017-01-13 16:36:4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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