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젊다고 잘 할 수 있고 나이가 많다고 못한다는 건 심한 편견입니다.
물론,육체적으로 젊은 것이 체력적으로 유리할 수 있겠지만,젊음이 모든 것에 유리한 선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구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은 74세에 의병운동을 전개하였으며,영국의 천문학자 '스티븐 호킹'은 루게릭병으로 전신을 움직이지 못하면서도 천문학에 있어서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要는 젊은 체력보다는 인물의 그릇과 식견,통찰력,포용심,도덕관 및 가치관이 지극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이는 나이와는 크게 상관 없으나,떡잎부터 크게 될 인물이면,오히려 연륜을 쌓아 갈수록 증대한다고 볼 수 있지요.
나이에 대한 편견은 옳지 않습니다.
追附 : 저간에 얼빠진 늙은이들의 추태로 짜증나고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버이연합'이니 '박사모'니 하는 단체에 속해 있는 썩어빠진 늙은이들이 견식이 높고 덕이 있는 노인층을 욕먹게 하고 있습니다.
늙었다고 다 같은 노인이 아니고,젊었다고 다 같은 젊은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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