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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교활이가 5% .. 허기사 .. 어지간히도 가져다 붙힐 쪽이 없으니^^;;

문재인이 아닌 모든 정치인을 잠재적 정적으로 바라보는 일부 지지자들의 행태에 비판과 내부적 반성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박시장이 정말 스스로 대권의 가능성을 믿고 문재인을 정면에서 들이받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말하자면 샌님 같은 박시장이 쟁쟁한 칼잽이들 틈에 끼어서 나도 좀 봐줘요 하는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인데 문 지지자들은 정말 문재인에게 너죽고 나살자라고 덤비는 것으로 보고 너 죽어 봐라 하고 다구리를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도 그렇고 안희정에 대해서도 그렇고 ....

박시장의 인상은.....어쩌다 시민과 시장으로 인사는 한번 한적이 있지만 자세히는 모릅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 기획자로서 자기가 생각한 일을 집요하게 추진하는....혁명가나 투사의 이미지가 아닌 부지런한 동네 이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첩장어 20%는 또 뭐여? 51.6% 궁민들 참..

황총리는 정말 운 좋은 경우 같습니다.
그냥 총리직에서 바로 잘렸으면 1% 는 커녕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을텐데요.
야당에서 실수한 것 같습니다.
김병준 총리 후보 인준 청문회 준비에 들어가는 척 하면서 황총리가 완전히 퇴임하게 만들었어야 해요.

이재명 시장이 요즘 치고 올라오니 상대적으로 박원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 멀어진 것 같아요.

5%면 황교안도 대선 출마 선언 고려해 보겠네요..
지지율만 나오면 누구나 불나방마냥 대선판에 뛰어든다죠.
하여튼 지지율만 보고 정치에 냅다 뛰어드는 사람들이 좋게만 보이진 않습니다.

염동연이 찰싹붙어서 삽질하더니...안타깝습니다.ㅠㅠ

대선 지지도 받았으니 여당은 모두 대선 후보로 나오고 야당은 판을 키워서 경선을 거쳐 당선 가능성이 높은 사람 한명만 대선 후보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황교안, 유승민, 손학규보다 지지를 못받는다는 게 정상적인것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