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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게에서 잠적했던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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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0: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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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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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게에서 잠적했던 사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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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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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떤 잉간들이 돌려줘야 할 내꺼 (?) 숩삑이랑
암뿌들을 안돌려주고 요새 새삥 숩삑이랑
심지어 수십억 짜리 케이블에 귀때기 폰들을
들입다 사재기 하는 것에 삶의 회의를
느끼게 함과 동시에
워떤 개밥 잘먹는 인간은 존 기타에다 이상한 거
달아서 내가 갖구 싶은 욕구를 더 부채질 하면서
내 속을 뒤집어 놓질 않나
제일 그래도 만만했던 양주 촌로까정
체르노빌 방사능 듬뿍 받았다는 케이블을
꼬평까정 덤으로 받아 질렀다는 소식에
내가 이러려고 와싸다질을 시작했나?
하는 자괴감마저 들어서
아주 이참에 이것 저것 다 잊고
자게에서 잠적을 해 버릴까 생각해봄돠
누구처럼 세월호가 다 잠긴 12시 50분경
증심먹으며 테레비를 무신 드라마 보듯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듯
나두 고은이 나오는 도깨비 드라마 몰아보기나
할까부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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