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말로 완벽한 70년대로의 회귀 아닙니까? 가카의 70년대 노스탤지어는 계란값도 그때 그 시절로 돌리셨습니다. 옆나라 일본은 빠른 초동대처로 별 피해가 없는 반면 가카는 아빠 가카의 시절을 이번 기회에 완벽히 코스프레할 기회라 생각 하시어 아무일도 안하셨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시절 계란은 비싸고 귀한 음식이었음을 기억 하실겁니다. 행여 도시락 반찬에라도 올리려면 학우들의 무차별적 숟가락 난입을 막기 위해 엄마에게 밥 밑에 깔아달라 신신당부를 했고 명절 선물로도 계란 한줄, 설탕 한봉지는 환영받는 선물 이었습니다.
지금 계란 후라이가 올려진 밥을 먹고 있자니 아...이 귀한걸 나혼자 먹는구나라는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설탕값만 올리면 더욱 완벽해 질겁니다.
건 그렇고 일년에 130만원하는 도로점용료가 부담되어 만두 세개에 사천원 이라니 말이 되는 소릴 해야져. 한달 자릿값이 1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인데 그거면 거의 공짜 아닌가? 그리고 중국어 가능한 직원도 고용해서 그렇다라니 그런식이면 한달에 수백만원 월세를 내고 주방장, 접객원, 배달원까지 고용하는 인근 중국집 군만두는 같은 논리라면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할까? 몇십만원은 받아야하나?
부자나 서민이나 함께
먹고사는 걱정없이 잘 사는나라...선진국
우린 아닙니다
물가가 저렴하면 서민들이 적은 수입으로도 편히 살 수 있을테지만
특권층은 이걸 원하지 않을테지요
집값이 좀 쉴라하니 물가로 죄는 군요
같이 가기 싫은거에요
쥐뿔도 없는 무식한 것들이
돈과 권력으로 짬짜미 해서 다 해처먹을려고 하다가
이 기사는 물가 이야기가 아니라 관광객 등쳐먹는 업주들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명동 노점에서 한국 사람이 뭐 사먹지는 않은 것 같구요, 대체로 관광객 전용인데,,참 한심합니다.
종로 인근 노점에서 간식 사먹는데, 저는 일반 요금으로 먹고 있는데, 중국인 한테는 메뉴당 5백원에서 1천원 정도는 더 받더군요,,,순박해 보이는 아주머니 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