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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가 하나 필요해서 검색을 하니 거의 150% 가격이 상승이 되었네요. 급하게 필요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삼성이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작전을 잘 짜는건지 부자는 하늘에서 허락한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와닿네요.
3D NAND 로 생산시설을 변경하면서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이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NAND FLASH 생산 업체들이 3D NAND 로 생산시설을 교체하면 가격은 다시 원상복구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상복구 시점이 애매하네요. 뉴스를 검색해도 별 내용도 없구요.
앞으로 5년간은 컴퓨터 고장나지 않는 한 업그레이드 할 일이 없어서 다행이예요. HDD 가격은 아직 오르지 않았겠죠? 저장 용량 모자라면 하드나 더 채워넣으려고요.
hdd 는 ssd 때문에 가격 함부로 못 올리죠.
살 일이 당분간 없어 다행이네요. 열흘전쯤 백업용 하드랑, 외장하드 두개 샀는데 하드값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듯 하던데
설 전에 농산물 가격 오르는 것은 알겠는데요... 스스드 가격 오르는 것은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삼성은 작년에 스마트폰 죽을 썼어도 기본은 했더군요.. 올해는 잘나가는 한해가 될거라고들 예상들 하는데.. 그런데 엘지는...?? 아무래도 그저그런 전자기업이 아닌가 싶네요..좀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