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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AS-2000 DAC 로 개조한 소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1-10 03:21:04
추천수 11
조회수   862

제목

HT AS-2000 DAC 로 개조한 소감.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뭐 음질이나 기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이놈은 음질이나 음감을 따지면서 듣던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컴퓨터에 연결되서 백그라운드 음악을 재생하던 놈이고 또 그렇게 충실히 잘 사용하던 놈이니까요.





일단 메인트랜스와 파워 모듈 그리고 스피커출력 PCB 와 전원부가 들어내고 나니까 너무 가벼워 졌습니다.....







베링거 B300 의 고음 유니트를 통해서 나오는 잡음의 크기에도 변화는 없네요.



어차피 HT AS-2000 의 각 PCB 에는 필요한 정전압 78XX 시리즈가 별도로 존재해서 필요한 전압을 만들기 때문에 SMPS 던 기타던 별 차이가 발생한 가능서이 없는 구조이기는 합니다.









제일 크게 변한 부분이라고 하면 ~~~ 컴퓨터의 전원을 켜면 자동적으로 삼성 HT AS-2000 과 베링거 B300 에 전원이 들어가고 컴퓨터 전원이 꺼지면 자동으로 두 기기의 전원이 꺼지는데~~~







처음 전원이 들어갈때 베링거 B300 에서 쿵~~ 하는 소리가 좀 크게 들리고 꺼질때도 마찬가지 였는데~~~







HT AS-2000 을 개조하고 나서는 개조전과 비교해보면 소리의 크기가 1/1000 으로 아주 작게 들리네요.신경써서 들어봐야 쿵 소리가 나는구나 할 정도로 소리 크기가 작아 졌습니다.





꺼질때도 소리가 나는지 안 나는지도 잘 모를 정도가 됐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것의 최대의 단점은....용도에 비해서 크기가 엄청 크다는 부분이겠지요.뭐 이건 단점이라고 보기에도 그렇게 아니라고 보기에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사용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부담이 없다라는 것이 최대이 장점이라고 하면 장점이겠습니다...망가져도 별다른 미련이 없을 정도로 그동안 충실하게 일을해 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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