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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익률 문자 왔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1-02 17:11:32
추천수 12
조회수   1,412

제목

작년 수익률 문자 왔네요.

글쓴이

김민관 [가입일자 : 2003-10-05]
내용
하도 수익률이 안좋아 작년 추가 불입을 안했는데 수수료 챙기는 은행에서 문자가 왔네요.-21.00% 당장 해약은 안하겠지만 암담 합니다.그나마 증권사에서 수수료 챙기는 펀드는 작년에 수익률이1.2%네요.올해는 조금 더 안정적인 투자처를 물색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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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 2017-01-02 18:16:57
답글

에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주식도 힘들고.. 결국엔 국민연금과 적금인가요? 연금은 4년이 지나도 아직 원금도 안되고...

임대혁 2017-01-03 01:50:15
답글

그냥 재미로 들으세요...제가 만약 한국에서 몇년간 안써도 되는 여윳돈이 있으면 대우조선해양 살거 같습니다.

거래 정지 풀리고 감자 되고 몇번 바닥치고...안정될때요...

이유는 한가지...뭐 기술적 반등 경기회복 다 X까는 소리고...

주인없는 저 시체 덩어리...그냥 안버립니다...위로는 국민 세금 쳐 붓고 아래로는 뜯어 쳐 먹어야죠...

한진 이나 개성 공단 처럼 주인 있어서 못 뺏어먹는건 바로 죽이더라도...

얼마나 매력 적일까요? 몇조 몇십조씩 주인없는 돈 위로 쳐 부어도 고용 안정이니 국가 전략 사업이니 하면 면피가 되고...

아래로는 또 주인이 없는 시체이니 아무리 뜯어먹어도 뭐라 하는놈 없고...

시체가 썩어서 더 못먹게 될때 까지는 절대 안버립니다...

내돈 뜯어 먹는거 막을길이 없다면 나도 같이 뜯어 먹기라도 해야죠...

duk9056@hanmail.net 2017-01-04 11:17:39
답글

요즘 삼성그룹들 개죽쓰고 있죠?
삼성전자 제외하고 다른주식중 계열사륻 바닥을 기고있고 연일뉴스에선 삼성망할것같은 뉴스들 쏟아져 나오고있습니다.
그런주식들 눈여겨 보시다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사서 들고있으면 최순실 마무리되면 제자리 찾을겁니다.

작년초에 제가 삼성전자 100만원 언저리에 말씀드린적 있는데 지금 180만원 넘었죠
제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당시 말했지만 누구도 관심같지 않더군요
주식은 남들과 반대로 생각하면 딱맞습니다.

그당시 현대차도 말씀드렸었죠
현대차도 바닥을 기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어차피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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