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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대선에서 누구를 찍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1-02 05:10:44
추천수 7
조회수   1,702

제목

다가오는 대선에서 누구를 찍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뭐 인기도 순위에서는 문재인의원이 유력하기는 합니다만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문제인 씨는 너무 편안함을 주는 후보라고 할까요.긴장감 기대감을 전혀 읽으키지 못한다는 표현이 적절할 겁니다.







반기문 사무총장? 그야말로 경로당 정부가 탄생할 가능성 때문에 이안도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헌데 요즘 충청도를 보고 있노라면....





경상도 전라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반기문 찬양에 열을 올리고 있군요...막말로 얘기하자면 북한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는 수준이라고 인식될 정도니 말입니다.







온 몸에서 거부감이 확 오네요~~









남은 선택지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그리고 이재명 성남 시장이 남는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씨는 대권도전을 해도 가능성이 희박하고 남은 인물이 이재명 성남 시장인데....지지한다고 얘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가 지지한 인물이 대통령 되본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현재까지 지지해서 대통령 된 인물이 달랑 1 명이라는....그야말도 마이너스의 엄지 손가락이라고 할까요.









지금 이순간에서 선택지라면 두가지 안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반기문쪽은 반드시 피하고 싶고 연이은 정권의 부정부패는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공식" 을 여실히 드러냈기 때문에 이재명 성남시장이거나 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찍다가 반기문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으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마음을 굳혔네요.





결론 "부패한 보수 정권을 연달이 경험하다 보니 보수에 대한 회의가 일기 시작하네요" 물론 역대 정권 모두 부정 부패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정권은 없었습니다.





그건 노무현 정권이라고 해도 다르지는 않았지만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 규모는 수백 수천배로 천지 차이다 라는 것은 그동안의 정치를 바라본 시선으로서 알게 됐으니까요.





부패하지 않는 정권은 없지만 그럼에도 그 정도는 그나마 상대적 진보다 상대적으로 더 깨끗했다 라고 말입니다.







당차고 임팩트 있는 인물로는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가 있었는데 현재로서는 대선에 출마해도 당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거론해 봐야 소용이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동안 보수 정당이 보여준 정책이나 대안으로는 국민들의 삶이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것은 분명해 졌습니다.





헌데 문제는 국민들이 너무 섯부른 기대심과 조봐심으로 손쉽게 보수 정당에 한표를 던진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좋은 기회가 된것으로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 행태로서 보수에 대한 신물 나는 것을 국민들이 경험했다는 것이죠.그건 새누리당이라고 해서 기 비판에서 피해 나갈수가 없으니까 말입니다.





새누리당도 너무 친위정당으로 만들다 보니 자신 스스로 혁신이나 개혁할수 있는 방법을 상실했다라고 얘기해야 겠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행태가 결국 박정희 대통령의 신화를 깨트리는 게기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세간에 떠도는 소문으로 "그 애비에 그 딸이다" 라는 소문이 횡횡하더군요.







그 전말의 일부는 들어났고 세세한 부분도 역시나 시간이 흐르면 들어날것으로 보여집니다.뭐 그 세세한 내용을 추론은 할수 있지만 명백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에 거론하기는 어렵죠.









현재 반기문씨와 새누리당및 보수개혁정당인가는 "보수=부패" 라는 공식을 넘어설수 있는 자기 혁신및 자기식구 쳐내기에 단행할수 없다면 유시민 작가가 거론하던 "불임정당" 이라는 정당 스스로의 존재 가치 훼손을 피할수 없을 겁니다.







일개 농민도 아니고 정치인들이 자신들 손에 피를 안 묻히려는 행태는 자신들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망각한 행위라고 봐야겠지요.





좋은게 좋은 거라구요?



부패의 시작이 이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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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7-01-02 08:19:55
답글

이번 대선은 아마도 인물보다는-공약으로 판단하는 첫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daesun2@gmail.com 2017-01-02 09:08:42

    네~~ 임팩트가 없다면 공약이라도 앞서야 하겠지요.

박전의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김승수 2017-01-02 09:25:56
답글

내뱉은 공약은 지켜야 하지만 , 시시각각 변하는 정세로 다 지켜질수 있는것도 아니고

후보당사자 삶의 궤적을 살펴보면 , 대략의 인물 평가는 할수 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daesun2@gmail.com 2017-01-02 10:11:44

    편안함을 주는 후보...이것도 나쁘지 않은 메리트라고 봐요...보수 정당이 배출한 정권이 보여운 행태를 보자면요.

부승헌 2017-01-02 09:26:34
답글

저는 성누리출신만 아니라면 누가 되도 지난 9년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눈에는 대통령 되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등등...

내눈에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뽑으면 되고, 설령 최악과 차악중에서 뽑으라해도 망설임없이 차악을 뽑아야죠. 그래야 조금이라도 나은 나라가 될것입니다.

daesun2@gmail.com 2017-01-02 10:12:54

    동감입니다.....지난 새누리당 정권 10 년 지겹습니다...

정치적인 혐오까지 불러 읽으겼으니까요..거기에 박근혜 정권의 패악은 이미 도를 넘어서서 국민들 대다수를 분노케 했으니 말입니다.

최재원 2017-01-02 10:17:01
답글

대한민국 최대 주적인 매국 친일파 와 군사구테타 지지세력만 아니면 됩니다. 추가로 야당분열도 고민 되죠.

daesun2@gmail.com 2017-01-02 10:41:17

    그건 그렇기는 한데 정치노선을 가지고 분열하는 것이고 또한 그런 이합집산을 이루어져야 건전한 정당을 유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한 예로 새누리당을 보세요.

박노균 2017-01-02 13:42:44
답글

이번 선거는 그냥 안티선거죠.
안티 새누리, 안티 박근혜.. 여기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박근혜 반대 편에 있는 가장 큰 정치 세력인 민주당이 되는 것은 변하지 않겠죠.
다만 당내 경선에서 이재명이 문재인을 얼마나 따라 잡겠느냐는 것인데..
역전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기적이 있다고 해도..
그래서 대통령은 사실상 문재인이나 다름 없죠.
탄핵 확정이 가까워 오면 올수록 문재인 한마디에 여러 집단이 알아서 움직일 겁니다.
눈치들은 정말 빠르잖아요.

daesun2@gmail.com 2017-01-02 14:07:04

    이재명 성남 시장이 민주당 소속인줄은 처음 알아네요.


헌데 이재명 성남시장의 나이로 봐서는 아직도 기회는 많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승규 2017-01-02 14:50:54
답글

항상 임펙트를 찾다가 골라서 악수를 두는 겁니다..

편안하고 성실하면서 정의로운 사람들의 시각으로 일을 처리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daesun2@gmail.com 2017-01-03 07:40:22

    임팩트를 어떻게 보느냐에 다르겠지요.

분별력이라고 선별성이라고 얘기하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관 2017-01-02 17:16:32
답글

님 똥고집대로 하겠지만 새누리가 존재하는한 최고를 뽑을여고 하지 마시고 차악이라도 당선 가능성이 높으면 밀어주는게. 님이 부자가 아니면 이득일 겁니다.

daesun2@gmail.com 2017-01-03 07:38:57

    님 같은 악다구니를 가지고 얘기하기 때문에 노인네들이 새누리를 선호하는 원인은 하나입니다

헌데 님 똥고집은 뭔가요?

김종백 2017-01-03 02:15:10
답글

저번 대선에서 대통령 자리를 도둑? 맞은 문재인씨를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민주당 경선으로 뽑힌 사람을 지지할겁니다.
이런게 민주주의의 기초 아닐까 하네요.

daesun2@gmail.com 2017-01-03 07:41:00

    네 감정이 아닌 정해진 시그템을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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