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이종호님과 저는 서로 모르는체 하는 관계가 되지 않았었나요?





상대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막말을 날리는 최창x 라는 사람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 불괘한데 이종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입장을 좀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종호님께서 먼저 저를 개무시 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셨지요.







그래서 똑같이 대응을 했었습니다만.









세간에는 이종호님과 제가 리플이나 글을 주고 받는 것을 "자신이 자신과 글이나 리플을 주고 받는다" 라는 얘기가 들려오더군요.





더 나아가서 질문들리자면 이종호님이 육군 사단장 아니신지 직업을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뒤로 들려오는 얘기는 많습니다만 사실관계 확인을 아직 하지 못하서 말입니다.









주변에서 나를 보호하고 위해서 했다는 행위 하나 하나가 다 내 뒤통수 치는 일로 뒤바뀌어 있는 걸로 봐서는 사람들 생각이 얼마나 짧고 어리석은지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자기 자신의 어리석음 조차도 극복하지 못하는 자들이 남을 재단하고 비판하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말입니다.











내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찌돼었건 군에서 살아 남는데 도움을 준 어떤 사단장은 결국 나를 죽여 버린다고 전화로 협박질 까지 서슴없이 해대던 상황을 보자면 인간이란 얼마나 자의적이고 주관적이고 남의 입장 생각하지 못하는지 아주 뼈저리게 느끼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