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
말투가 국가의 수장이 아니라 그냥 이웃집 아줌마 말투다.
그런데 그 동안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해서
이젠 무슨 말을 해도 다 거짓말 같다.
또 한 분,
말투가 풍선 바람 빠지는 것 같다.
거짓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 동안 말 번복을 자주 해서
이젠 무슨 말을 해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이 두 사람 말하는 장면이 TV 에 나오면
무슨 말을 해도 들어야 할 가치 없어 CH 돌린다.
한 사람은 현재 권력이고,
또 한 사람은 미래 권력이다.
이런 국가의 지도자가 있는 나라의 국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