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길을 걸어 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대화 하는 내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와싸다의 진영철이가 지가 뭐라도 된는줄 알아.누가 지를 사칭한다는 거야!!!"
저도좀 의문이 들기는 했지만 요즘 대략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내가 노벨상 수상자 후보로 올라 있다는군요."
그것도 노벨 의학상 수상자 후보중 하나라는 소식입니다.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남자들 치아기 왜 망가지는지 가설을 제시해서 라고 알려 집니다.그것도 농민이 말입니다."
요즘은 제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더고 하더군요.
"와싸다의 진영철씨가 여자들 치아가 왜 망가지는지 가설을 제시했는데 맞더라~~!!!!"
뭐 노벨상 얘기는 후보란 어디까지나 후보이기 때문에 수상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하지만 내가 제시한 가설은 진실이고 인류 복지에 기여한 것은 분명할 사실이니까요.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이고 노벨상 후보쯤 되면 사칭자가 나올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죠.
뭐 헌데 요즘 이런 얘기가 들여오더군요.
"나의 사촌형이 나를 사칭했다고 말입니다." 그 사촌형이 누구냐?
kt 내부 직원과 공모를 해서 자신의 집에 vpn 서버를 설치해서 내가 작성한 글을 자신이 작성한 것처럼 ip 를 남길수 있는 능력을 가진자 우리 집안에 딱 한명 있습니다.
이름은 김x국,김x석 이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더 범위를 좁히자면 HITEL 시절 "pctools" 라는 id 를 사용한 사람이고 나름 유명한 사람이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이고 그걸 입증할 증거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우리 집안에서 네트워크를 조작해서 마치 개인정보를 빌리거나 도용해서 작성한 것 뿐이라고 주장할 만한 사람은 그사람 이외에는 없습니다.
네트워크가 조작됐다는 근거를 잡는다면 kt그냥 넘어갈수가 없지요.
이런 의심을 하는 이유는 내가 pctools 라는 id 를 사용하던 사촌형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다가 "도청 해킹" 을 당한다고 하니 어느날인가 이런 전화가 오더군요.
"영철아 그렇게 지내다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너 확 돌아버린다.네 이름으로 정신과 치료 받기 그러면 내 이름으로 치료 받아라"
이것만 으로 끝났으면 의심을 하지 않겠으나 어느날인가 사단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이렇게 묻더군요.
"김영철?"
"내가 진영철입니다."
"내 마누라를 죽이고 내 딸을 망가뜨려 수사결과 나오면 너는 죽은 목숨이야!"
전에 위 글은 하나의 글에서 일부를 발취한 것인데 가족 전체가 나를 사칭했다고 말입니다.
저는 여기서 부터 이런 추정을 합니다.
네트워크 조작이 가능한 자가 여기 저기 내가 작성한 글을 팔아 먹지 않았겠는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가족 전체가 나를 사칭하는 상황이 그냥 올턱이 없다고 보니까요.
또 어느날인가 입니다.
나를 사칭하는 자들이 모여서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
"뭐 어차피 이렇게 된거 어떨수 없으니까 서로 누가 쎈지 대결해 봅시다~~"
나를 사칭하는 자들중에서는 정치계의 큰인물도 있었고 종교계의 수장도 있었고 언론계의 큰 별도 있었다고 알려 집니다.
종교계의 수장은 타살인지 자연사인지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았고 정치계쪽 인물은 이번에 작살이 날지 말지 기로에 서 있지요.
이런 상황을 가르쳐서 이이제이 라고 하지요.
적의 적은 친구라고 나를 사칭하는 자들이 서로 서로 싸워가며 파멸하고 몰락해 가니 내 입장에서는 내가 해야할 일을 대신해 주는 격이라고 할까요.
이제 남은 것은 언론계의 큰별인데 이 인물이 참 난감한 인물입니다.사회적으로 언론계에서도 인망이 높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이익에 충실한 것은 정치계쪽이나 종교계 못지 않다는 것이지요.
이사람을 공권력이 건드리면 "언론탄압" 이라고 들고 일어날 것이 분명하니까 말입니다.또한 나를 사칭한것 이외에 어떤 불법 편법을 저질렀는지 파악하기 대단히 어렵다는 것이죠.
언론인은 언론의 눈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가장 잘 아는 인물이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본성은 언론계의 큰별이라고 하기에는 사악하다고 평가해야 옳을 것입니다.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니다 라는 것이죠.
물론 어떤 의도로 나를 사칭했는지는 알수 없으나 내명이 사악한 자는 언젠가는 그 본심을 사회에 들어내기 마련이지요.
언론이던 사회던 정치던 시스템과 매뉴얼에 의존해야지 전적으로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이 그래서 적절치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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