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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딜레마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2-28 09:52:53
추천수 18
조회수   1,085

제목

죄수의 딜레마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안종범 수석이었던가 아무튼 박근혜 대통령 전 비서진들중 한명이 이렇게 얘기했다죠.





"재단 관련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시했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거기에 최순실씨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는 식으로 답변을 했다고 전해 지는데 ....









최순실씨가 본격적으로 입을 열면 참 볼만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를 시녀라고 표현했다는데 심정이 어떠십니까?" 라고 질문한다면 최순실씨의 반응이 참 볼만하겠습니다.







독일에 있는 계좌는 조 단위가 아니라 억단위라고 알려져 있는데 조 단위라는 것이 말이 안될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돈 많이 사람이 온갖 불법을 저지르며 돈 모을려고 아둥 바둥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니까요.





조 단위 재산이 있는데도 그렇게 욕심을 부렸다면 "수전노" 라고 표현해야 맞겠지요.







거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시고 나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재단 내부 직원들의 증인을 인용하자면 명백한 뇌물 수수 혐의 적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혼자사 법과 원칙을 주장하며 살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인생에서 법과 원칙이라는 것이 존재한적이 있는지 조차 의심 스럽습니다.







"아버지의 못다 이 이룬 민주주의를 이륙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화두를 던지고 싶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신의 인생부터 민주주의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아버지의 민주주의를 거론하시기 바랍니다.







옛말에 "똥 묻은 놈이 흙묻은놈 나무란다" 라는 속담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시의 적절한 비유라는 생각이네요.









중국 속담에도 있는 "왕후 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라는 속담을 되색여 보면 바르고 똑똑한 자가 정치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후광은 어디까지나 후광일뿐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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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6-12-28 11:37:57
답글

구치소에 간 국회의원이 최보고..
박대통령이 시녀라 하더라니까?

그래요?라면서 의외라는 표정이었답니다.

daesun2@gmail.com 2016-12-28 11:56:09

    제가 알기로는 "그런 소리를 해요?" 라고 되 묻더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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