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청문회 큰 기대할 것은 없었지만
국가 공무원으로
더욱 권력의 정점인 청와대에서 그 동안 일했다면
프라이드를 갖고 비록 비난을 받아도
소신있게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말해야 하는데
최순실을 모른다고 뻔뻔 스럽게 거짓말로 일관한 김기춘, 우병우
그리고 수석들과 조여옥 대위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의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불출석 하는 것을 보며
국민앞에 아무 꺼리낌 없이 거짓말 한 박근혜를 비롯하여
그리고 그 밑에서 함께 일한 수석이나 비서들이
그 동안 얼마나 부도덕한 집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