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위인전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부칸도 아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호불호를 떠나 살아있는 특히 현역에 있는 잉간을 이딴 식으로 빤다는 건 좀..
1절 - 백마가 주인 없어 승천을 했던/ 삼신산의 정기를 받아/ 하늘이 내린 모체로부터/ 충청도에 출생하셨네/ 오대양과 육대주를 아우르신 대한의 아들/ 군자대로행 품은 뜻으로/ 일백하고 아흔두 나라에/ 평화의 불꽃 지피시는/ 단군의 자손 반기문
2절 - 승천한 백마날개 주인이 되어/ 계명산의 정기를 받아/ 부모님 주신 총명함으로/ 국원성(충주의 옛 지명)에 출생하셨네/ 반선계터 학창시절/ 선한 마음 흔들림 없이/ 천지간에 일류문명(‘인류문명’의 오기)까지/덩이지게 할(하나로 만들) 거목이어라/ 대한의 아들 반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