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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면 cmos 같은 촬상 소자에 먼지 들어갔을 겁니다. 구입 브랜드 as센터가서 청소해달라고하면 청소해 줍니다.


필름 같으면 아마 뒷판 차단이 제대로 안 되어서 빛이 들어가면 얼룩 생깁니다. 스폰지 싹 뜯으내고 새로 붙여야 됨.
렌즈는 먼지하나 지문 정도 묻는다고 사진에 까지 영향없습니다.

그리고 반사거울 같은 거 닦는 거 아닙니다. 사진 촬영에 아무 영향 못 미침. 미러는 뷰파인더로 영상 올려주는 역할 만함.
렌즈도 자주 닦으면 코팅까집니다. 먼지 좀 달라붙어도 되요. 곰팡이도 심하게만 번지지 않으면 곰팡이도 품질에 별 영향없어요.

렌즈 교환할때 위로 보이게 하고 교환하면 먼지 들어감. 항상 옆으로 교환하는 습관을..

필시,렌즈내부의 곰팡이 때문일겁니다
카메라 보관환경에따라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카메라 전용캐비닛이 있을테구요.
우리는 연장이 없어서도 안돼구 천상 수리점에 가야할듯 합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렌즈를 바꿔가며 촬영했는데 전부 얼룩이 생긴 걸로 봐서는 본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병철 님 말씀대로 촬상 소자에 먼지가 묻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철준 님 필름 카메라 사용할 때 렌즈에 심하게 곰팡이 슬어 전문점에서 곰팡이 제거한 적 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다시 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