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상살이에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일이 다 풀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참은 결과로 자신의 속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해소하기 위해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 자극을 어디서 찾느냐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오디오 애호가들은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진정합니다.



그런데 같은 오디오로 계속 듣다 보면

지겹다는 느낌이 언제부터인가 솔솔 생깁니다.



지금 보다 더 좋은 오디오로 음악을 듣는다면

황홀감이 생기지 않을까?

그럼 휠링이 될건데.....



이런 생각으로 갈등이 생깁니다.



자금과 공간과 배우자의 눈치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어떤 이는 소리를 듣지 말고 음악을 들어라고 하지만

악기나 목소리를 더 실감나게 들려 주는

오디오라면 음악 감상이 더 많이 황홀합니다.



그런 저런 기기에서 들려 주는 음악 소리를

그냥 감안하여 듣다 보면 안듣는 것보단 좋겠지만



사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실감나는 악기 소리와 목소리를 들려 주는 오디오로

듣는게 훨씬 더 마음에 쉽게 와닿는 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못합니다.



생활의 어려움이 마음 속에 스트레스로서 불편함을

느끼게 할때......

그래서 자극이 필요할때,

자신의 취미가 오디오로 음악을 듣는 것이라면

지금 들려 주는 음악이 가슴에 크게 와닿지 않는 다면

끄네끼라도 하나 바꿈질 하는 것이

나의 정신 건강에 좋으리라 위로하며....



장터를  뒤집니다.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