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요 커뮤니티가 MS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동단결하고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경제파탄 베네수엘라 환율과 대인배 마소가 극적으로 크로스하면서, 저도 윈도우 10 프로와 오피스 2016 프로 정품을 모두 1만원도 안되게 구입했습니다.
지금 모두 정품을 쓰고 있지만 딸아이 PC 교체용으로 사두었습니다.
오피스 2016 연간구독, 지난 11월에 싸게 5.5만원에 구입하고 좋아했는데, 아예 라이센스를 7천원에 구입하니 기쁘면서 슬프군요. 지난 2년 동안 오피스 사용료만 11만원 냈습니다. ㅡ.ㅡ
PC 조립업자들 수천개를 구입했다는 증언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프로젝트 등을 몇천원에 구입했는데 어디다 쓰는 것인지를 묻는 황당한 구매도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마소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것이라 스페인어 안내가 날아왔습니다. 저는 스페인어를 좀 하기 때문에 대충 무슨 뜻인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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