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터좀 업글할려고 ....



제온부터 스카이레이크 라인업 전체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해 보고 있는데....



결론이.





I5-2500 샌디 브릿지 에서 스카이 레이크로 올라갈려고 하면 최소한 6700~6700K 정도는 되어야 돈들인 티가 조금 나는 정도라고 할까요.





2 세대 샌디브릿지와 6 세대 스카이레이크의 성능차이가 20~30 % 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해서 샌디 브릿지 250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유저들이 이런 얘기를 날리고 있네요~~~





"노인 학대를 한동안 계속해야 겠다~~"



"노인 학대가 아니라 노익장 과시다~~~"







I5-2500 과 스카이레이크 세대라면 거의 고조 할아버지 뻘인데 아직도 부족한 점을 모르겠네요.









시스템을 갈아 먹는 것 보다 그래픽 카드를 갈아 엎는 것이 소비전력 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GTX560TI 와 GTX1050TI 는 성능은 2 배 차이가 나면서 소비전력은 절반으로 감소하는 마법이 발생하더군요.







그래픽 카드는 돈들인 보람이 있지만 시스템은 샌디브릿지 2500 이상이고 고사양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면 체감하기 어렵다라는 한계가 존재하네요.





거기에 샌디 2500 이상에서 스피드 스텝이나 C1E 제어를 꺼버리고 그냥 항상 풀 스피드로 작동하게 하면 더더욱 성능 체감하기 어렵다라는 것이죠.





대신에 전력 사용량이 폭증하다는 것인 어쩔수 없지만 말입니다.







되려 요즘은 8 코어 이상의 제온 E5 V3 버전과 X99 메인보드에 관심이 가네요.





그래픽 카드는 정해진 연산만 하기 때문에 성능 향상이 CPU 쪽에 비하면 손쉬운 편이지만  범용 연산을 해야 하는 CPU 는 성능 향상이 더디다는 한계가 존재 하네요.





아니~~





CPU 코어를 늘리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반해서 늘려놓은 멀티코어를 제대로 활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엔코딩이나 캐드나 기타 몇가지 분야에 한정되어 있고 아직도 듀얼코어나 제대로 쓰는 게임이 드물정도니까요.









써든어택 2 가 욕을 먹던 이유중에 하나가 싱글코어 게임이라서 현용 시스템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고사양 게임에서도 끊김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 이었네요.







코어만 늘리는 것만으로 성능향상이 된다면 인텔의 고민이 이리 깊지는 않을텐데 코어를 늘려놔도 그걸 이용하게 프로그램밍 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라는 것이 현재 CPU 업계의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라도 업글 할수 있지만 계획 자체는 샌디 브릿지 2500 보다 싱글 쓰레딩  50 % 정도 높은 성능을 가진  CPU 를 25~27 만원대에 구입할수 있다면 바로 넘어간다 가 현재 계획이 되겠네요.







NVIDIA GTX 1050TI 4 GB 도 잘 나왓는데 GTX1060 3GB 도 잘 나왔더군요.





가격차이 5~7 만원 정도로 1050TI 의 거의 2 배의 성능을 내면서 아이들 전력은 되려 1050TI 빰 때리는 지경이니 말입니다.







GTX 560TI 가 전기를 풀로드시 140 와트나 먹는줄은 상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