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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야.너 아프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2-16 13:56:51
추천수 19
조회수   1,481

제목

탁자야.너 아프니?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식당에서 혼자 국밥을 먹고 있는데
몸매 하나는 내노라는 아즈매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제 자리 탁자에 엉덩이 위 허리를 부딛힙니다.
순간.아이구 죄송합니다면
허리를 굽신 굽신하며
탁자 모서리를 연신 쓰다듬습니다.

탁자가 살아 있는 생명체인감?
자기 허리를 주물러야 하지 않나?

이상하군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탁자야.너 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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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6-12-16 15:35:42
답글

탁자가 부러워요.

이수영 2016-12-16 15:36:47
답글

어르신이 만졌나 하고 째려보다가 무안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3=3=3

이종철 2016-12-16 16:51:46
답글

혼자 드셨다능 걸 강조하시니 의심이 갑니다.

우쨌든 아즈매 복은 많으시다능...@&&

김승수 2016-12-16 16:57:25
답글

오늘 밥 같이묵은 아즈매 이름이 탁잔교? ㅡ ., ㅡ;;

염일진 2016-12-16 17:22:15
답글

사실 탁자가 불쌍쵸.

김승수 2016-12-16 21:38:47

    탁자엉디에 한 번 깔려보면 불쌍타는 얘기가 쏙 들어갈텐데요^^;;

bae0005@hanmail.net 2016-12-16 21:31:05
답글

아주머니가 그런 행동을 한것은
1. 일진님이 미남이라 정신이 혼미해서 이고
2. 탁자는 일진님 엉덩이의 대체로 생각 하심 됩돠./.....이렇게 설명까지 해 드려야 되는지? 부럽슴돠.

조영석 2016-12-16 21:38:53
답글

아줌마 : 탁자야.너 아프니?
탁자 : 아니, 즐거워요. 더해줘요.

백경훈 2016-12-17 03:15:54

    아줌마 : 탁탁탁탁탁..~!!!

황준승 2016-12-17 13:04:52

    아줌마 : 탁탁탁탁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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