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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중에 공항에서 코트 보관 서비스 해주는 카드가 있습니다.
아니라면 공항에 유로로 보관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로밍하면 sms 수신은 무료, 발신은 100원 입니다. 데이터로밍하면 카톡으로 주고받고하면 로밍요금말곤 안나오겠네요.


태국은 국왕이 거의 신적인 존재인데, 현재 국왕 사망으로 추모기간입니다.
추모의 의미로 백바지에 하얀상의, 백구두, 양말도 흰색으로 신지않으면 입국금지 입니다. 이점 꼭 주의하세요~

    김기홍님 감사합니다. 전 수신도 돈을 내야 하는건가 했는데 다행이네요. 백바지에 백구두는 수첩에 적어 놓겠습니다~ ㅡ.ㅡa

    잘못 알고 계신 듯....
추모기간에는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 바지도 검은 긴바지 입어야 하고요.
반팔 입고 다니면 군경에 의해 끌려갑니다.

복장은 적당히 입으시면 됩니다.
단지 현지에에서 국왕 또는 왕족의 사진 앞에서 함부로 기념촬영 조심해야겠지요.
또한 그 사진을 향해 손가락질 하면 안 좋습니다.
나머진 그냥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술 드시고 현지인하고 시비에 휘말리지 않으면 됩니다.

밤에 택시 타실 땐 서 있는 택시는 타지 마시고
빈차로 주행 중인 택시를 타세요.

그리고 택시 기사 약에 쩔어 있는지 체크하시고.
도중에 이상하다 싶으면 차 세우고
돈 주고 내리면 됩니다.

기사들이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심야에는 남의 택시 빌려 알바뛰는 애들도 많습니다.

타이 항공은 기내가 춥습니다.
적당한 두께의 옷이 필요합니다.

승무원 중 한 명정도는 한국인이거나
한국어 잘 하는 사람있으므로 서비스엔 문제 없을 겁니다.
와인 맥주 무제한 공급이니 적당히 알아서 드시고
태국 싱아맥주 맛납니다.

폰은 자동 로밍될거니 문제없고
이동 중 데이터를 많이 쓰야한다면
한두명이 각자 통신사에 1일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신청하면 됩니다.

통화는 와이파이 되는곳에서 보이스 톡 하면 돈 안들죠.

호텔 직접 예약하셨다면 출발전 예약사항 체크하시고.
호텔에 이멜로 하믄됩니다.

방콕이면 공항지하에서 공항철도로 바로 빙콕 도심까지 이동가능합니나. 무지 편합니다.
타이힝공이 아마 낮시간 도착일건데 낮에 도로 많이 막힙니다.

방콩이 아닌 타 도시로 가신다면 벨트레블에 가셔서 예매하면 공항에서 각 도시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예약하셔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남두호님.. 가디건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와인 무제한 공급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

승용차로 공항 가게되면 차 안에 옷을 넣어두면 되는데, 대중교통으로 가신다면 맡겨야 하겠네요.
버릴 옷 있으면 입고가서 공항에다 버리고, 귀국때는 가디건 입고 지하철 타고 내려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가시면 버틸 것 같아요. 아님 인천공항에서 가게 들어가서 옷 한벌 사서 입고 들어가셔도...

제 친구가 최근에 태국가서 현지 유심을 1.5만원에 구입해서 1주동안 썼다네요. 카톡도 잘 되고요.
아님 와이드모바일 들어가서 현지 에그 예약하면, 인천공항에서 수령해 태국가서 10명이 사용가능 합니다.
저는 일본 갈 때 하루 6600원에 빌려서 갔어요. KT도 하루에 1만원에 빌려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이번 국상 기간 내(11월 8일-12일)에 태국 방콕-파타야 다녀왔습니다.

복장제약같은거 없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몇분들은 그냥 몇몇 뉴스 보고 규제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워낙 국제도시이고 관광객들 많아서, 대부분 신경 안써요.

외투는 출국전에 공항에 맡겨두는 서비스 이용하시면 되고요. 유료든 무료든 상황에따라...

현지 이동통신은, 현지 유심 껴서 데이터 쓰시던지, 아니면 단문수신은 무료니까 그렇게 쓰시던지 하시면 됩니다.

저희팀은 한명만 현지유심 사서 쓰고 나머지는 호텔 들어가서 와이파이만 썼네요.

    윗분들 농담하신거에요. ㅎㅎ

    농담이었어요.
설마 제 말 믿고 그대로 하는 분은 없겠죠....ㅠㅠ

농담하신 분들 제 수첩에 따박따박 적어 놨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