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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번에도 와싸다에 감사....(원래 판매 가격이면 고민도 못 했을텐데...)

제가 지하철타면서 착용했는데..
..
..
.
아무도 야단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ㅎ

    ㅋㅋ 네 그럴꺼 같습니다.

그거 나주라...ㅠ.,ㅠ^

    종호 어르신은......AKG N60 잘쓰고 계시지 않나요? 그것도 소리 엄청 좋을텐데요....^^

    전 아직두 배가 고픔돠...ㅡ.,ㅡ^

배송중으로 확인되는데 집에 가면 받아볼 수 있겠네요~ ㅎ

오, 저도 오늘 집에가면 도착 해 있을 수도 있겠네요.
화싸다 예약 주문 상품은 대체로 예정일 보다 조금씩 일찍 배송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포칼 디멘션 사운드바도 일찍 왔어요.

포칼 스피릿 클래식은 제가 가진 기존 헤드폰들 보다는 한단계 더 윗 레벨의 제품이니
뭔가 달라진 소리를 낼까요? 내겠죠?
이달 말에 핸드폰 교체할 때가 되는데, V20 폰으로 교체할까 고민 중입니다.
집에서는 USB용 헤드폰 앰프는 있어요. JAVS

제가 아무 물건이나 뽐뿌질 안 합니다. ㅎㅎ

    지르셨나요?

저도 집에 가보니 택배가 도착해 있네요.
아직은 Q701과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ㅠㅠ

AKG K551 , Q701 , 스피릿 클래식 이렇게 3가지를 번갈아 들어보니 차이가 나네요.
클래식이 가장 균형잡혀 있고, 소리가 깊습니다.
Q701은 좀 고음 성향이고요. K551은 의외로 스피릿 클래식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일주일 정도 더 들어 보시고 소감을 느껴 보세요.훨씬 좋게
들릴겁니다.

    수시로 틀어놓고 에이징을 시켜보겠습니다.

착용편의성은 K551 이 최고예요.

Q701 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주변에서 부르는 소리가 잘 듣려서 좋아요.
착용감은 땀이 차지 않고 뽀송해서 좋긴한데, 좀 딱딱하고 나중에 개기름 배어들면 쩐내 날 것 같아요.

스피릿 클래식은 디자인은 제 취향은 아닌데, 일단 비싸보입니다. 착용감은 상대적으로 좀 갑갑해요.

착용감은 저한테도 좀 아쉽네요. 머리를 좀 압박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웃도어용 보다는 역시 인도어 음악감상용에 제일 적합한거 같습니다.

착용감은 저한테도 좀 아쉽네요. 머리를 좀 압박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웃도어용 보다는 역시 인도어 음악감상용에 제일 적합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