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기춘 “박영선에 당했다”며 청문회 출석 후회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2-12 22:45:23
추천수 16
조회수   2,073

제목

김기춘 “박영선에 당했다”며 청문회 출석 후회 ???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찌라시급이겠으나, 거짓으로 시종일관 임했던 자승자박으로 여기고 스스로를 뉘우쳐야 하거늘

왜 너그들은 하나같이 반성이 없는 꼴통들이냐?

김기춘, 네 숨소리마저 거짓 일색이로구나.

어찌 보면 천생연분인지 부창부수로군요.

++++++++++++++++++++++++++++++++++++++++++++++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2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시한 영상으로 ‘최순실을 알지도 못하고,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말이 위증으로 밝혀지자 가족에게 울분을 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채널A는 김기춘 전 실장이 청문회를 마친 후 귀가해 ‘박영선 등에 크게 당했다’고 아내에게 한탄했다고 전했다. 또 그가 이날 청문회로 인해 자신의 이력에 오점이 남았다며 출석을 크게 후회했다고 덧붙였다.



김기춘 전 실장 아내는 “안 나가면 비겁하다고 하니까 할 수 없이 나갔는데 가서 고생만 했다”며 이 매체에 울분을 토했고 이를 본 김 전 실장은 통화 내내 옆에서 “말 그만하라”고 말렸다.



또 그의 아내는 김기춘 전 실장이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으며, 심장 수술 전력을 언급하며 “죽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동옥 2016-12-13 07:58:37
답글

진정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더군요..

신석준 2016-12-13 08:31:12
답글

김기춘이와 우병우는 빽이 얼마나 쎄서 죄가 많이 밝혀져 있는데도 검찰에서
조사도 못하고 쩔쩔 매지요 맨마든 사람만 가두고 그러는지 참.

장순영 2016-12-13 08:37:19
답글

의료기술이 너무 발잔했어요....ㅠㅠ 이런 과물을 자꾸 살려놔서리...;;;;

유병보 2016-12-13 10:42:08
답글

아니요..
죽으면 안됩니다..
유병언처럼 죽어서도 안됩니다..
이런 기생오래비 같은 놈은 서서히 스스로 말라 비틀어져가며 세상에 갖은 고통 다 맛보고 죽어야 합니다.
그냥 한번에 죽어면 그동안 그놈으로 인하여 고통받았던 국민들과 국가성장을 저해한 피해는 보상받을 길이 없어집니다.
절대로 빨리 죽으면 안됩니다..
뚫어진 심장에 반창고를 붙여서라도 살려 놓아야 합니다...
김기춘 절대로 고이 죽도록 놔주면 안됩니다...

이이권 2016-12-13 15:02:17
답글

국민의 단두대에서 당할 차례입니다.

황준승 2016-12-14 16:59:28
답글

죄 지은걸 후회 해야지, 국민에게 고하는 청문회 자리를 왜 후회하나요.

박영선에게 당한게 아니라 네티즌 주갤러에게 당한거죠.
아니, 당한게 아니라 적발된거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