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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장을 지진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2-11 00:06:55
추천수 16
조회수   2,113

제목

"손에 장을 지진다"

글쓴이

강종윤 [가입일자 : 2008-02-07]
내용
얼마 전 어떤 인간(?)이 어떤 조건이 실현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지요.



저는 "손에 장을 지진다"는 뜻이 솔직히 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막연히 그저 뭔가 뜨거운 것에 손을 대서 고통을 당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남아일언 중천금"이 아니라 "남아일언 풍선껌"쯤으로 아는 그 인간은 손바닥 뒤집 듯이 말을 뒤집었지요.

ㅉㅉ



그래서 "손에 장을 지진다"는 뜻을 찾아 보니 (부정확할 수도 있겠지만)

1. 뜨껍게 끓은 (간)장에 손을 넣어 지진다.

2. 뜨껍게 달군 쇠를 손에 접촉해서 고통을 준다.



뭐 이런 뜻이 있는 듯 합니다.



저는 두 번째 뜻이 맞는 듯하기도 하지만, 그 게 맞았으면 좋겠군요.

그 인간에게 두 번째 방법이 더 큰 고통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 인간, 하루바삐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합니다.



마구 욕설을 퍼부어 주고 싶지만, 그 인간(?)과 동급의 인간이 될까 염려되어 지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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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2016-12-11 07:16:39
답글

저도 장 지지는 모습.보고 싶습니다.

권민수 2016-12-11 07:42:42
답글

?
당연히 지지는건 뻘겋게 달군 쇠에 지져야죠..
입만 쳐 살아가지고는

이종호 2016-12-11 10:48:04
답글

난 그인간 거짓말과 말바꾸기로 일관하는 주둥이를...

김승수 2016-12-11 12:29:19

    그잉간 입만 열면 " 남아일언 풍선껌 " 20여명 친박들은 지리멸멸

나머지는 포맷해서 제 3지대에서 쥐원이하고 챨스하고 찌찌뽕 할듯

정현씨는 빨리 장을 지지든 새눌당을 지지든 양자택일 실천 하세요^^;;

김학순 2016-12-11 12:05:30
답글

토나오게 생겨가지고, 생긴거랑 아주 똑같이 놀더군요....

권태형 2016-12-11 16:33:22
답글

애새끼.. 생기건 때문에 괜히 두꺼비들 욕만 먹이더군요.

yws213@empal.com 2016-12-11 19:03:12
답글

돋보기 쓴 퍼그 얼굴에는 한방 퍽 먹여야....,

유병보 2016-12-13 10:44:52
답글

자기 스스로의 주둥이로 한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면
그 혀바닥을 뽑아 장을 지져야 그 해답이 되겠지요..
대한민국 국민들앞에 메기 세끼쳐럼 주절그려 우롱한 죄의 댓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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