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가 박근혜위에 있는데 다 헤쳐먹었다고 추정되네요. 사드도 그렇고.... 근혜위에 순실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죠. 모든 이권에 개입했다고 보는게 사실입니다. 일초의 의구심도 생각하지 않네요. 한심하고 기차고 열불오릅니다.
저는 비록 대전이지만 지지난주 광화문 4차집회에서 6시간이나 서서 같이 시위했습니다.
몇 주 전에 썰전에서 유시민이 하던 말이
최순시리 정말로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만큼 바빴을 거다 정말이지 여기저기 손을 안 댄 곳이 없다고..
그러면서 처음 시작된 미르와 케이 스포츠는 빙산의 일각이다. 국방은 워낙 단가가 쎄서 몇 번만 해도
엄청난 뒷구녕의 돈이 모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최순실이 혼자 그렇게 정신없이 바빴을 수는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글을 썼지만, 최순실에게 돈을 바치고 이권을 얻은 부역자들이 수없이 많았다고 봐야하죠.
최순실이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먼저 돈을 갖다 바친 부역자..
이들을 패가망신 시키지 않고서는 제2, 제3의 최순실은 계속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