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까지 사장님이 직접 배송해주셨네요 ㅎㅎ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1. 생각보단 가볍네요;;;
30kg 라는 말에 쫄았는데 혼자서도 어찌어찌 움직일 수는 있을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2. 트위터 중심까지 높이가 대충 87cm 정도 되네요.
저처럼 의자 높여 앉아 음악 들으시는 분들은 스피커 받침 좀 높이셔야 할 듯 합니다.
3. 제가 경험 별로 없는 초짜인지라
음색이 달콤하네 뭐네 느끼지는 못합니다.
다만 입실론4와 비교했을 때 소리가 보다 매끄럽습니다.
이래서 우퍼가 따로 있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서 사람들이 대역 간 이질감이 없다고 평했구나 느끼기도 합니다.
※ 입실론4는 리비도 p50 m50, 감마4는 p40mk2 m50 조합입니다.
4. 아직은 길들이기 전이라 보컬, 현악 등을 들었을 때에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저음 베이스 많이 나오는 락을 들으면 톨보이로 오길 잘했구나 하고 느낍니다
참 매끄럽게 잘 나옵니다. =)
사장님 말론 트위터 에이징에 1년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좀더 길들여보고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첫 인상은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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