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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본인 자신의 과거 성장 과정을 보면 이럴 사람이 아닌것같은데

왜 이렇게 변했는지 .. 한 때 이사람책에 코를 박고 읽은적도 있었는데 ...

    이 문열이 색경을 다섯개나 가지고 있답니다.
아마도 그 이유 때문이 아닐까....?싶네요.부작용.

문열이 새끼를 보니..

2012년 11월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김지하 노망난 늙은이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아마도 백기완선생님께서 마주한다면 귀싸대기 한 대는 올려 부치실 듯합니다.

새눌당이 장기 집권하여
고인 물 썪듯이 썪은 현상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자가 어찌 문학을..?

고생을 안 하고 떠받이며 살다보니 이상해진 것이겠죠.
백만명, 이백만명이 촛불을 들은 중에는
모두가 참석을 하고싶지만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 못하기때문이겠지요.
지는 등 따숩고 어디 가고 싶을 때 유유자적 어디 다니며 세상이 왜 이러지, 하겠지만 세상에는 바깥에서 찬바람에 눈물 흘려가며 일하며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이게 대대로 이어져왔고 전 세계적으로 그렇지만 바꿔나가야 겠지요.

이문열, 참 이상한 글을 쓰는 사람이군요.

조선일보에서 찾아 읽었는데, 도대체 무슨 논리가 그렇게 저렴한지 놀랐습니다.

보수는 잘못을 깨닫고 개혁을 지향하는 세력이어야 합니다.

이문열은 진정한 보수에 대한 정의도 내리지 않고 "죽어야 산다"는 논리를 밀고 나갑니다.

(원고료를 받았다면, 참 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어야 합니다. "수구꼴통은 죽어야 한다. 그런데 난 누구지?"

이문열이 수구꼴통인 것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와는 별도로 글솜씨가 정말 형편없더군요.

젊었을 때 글은 그런대로 맛이 있었는데, 갈수록 필력이 떨어지고,
한국에서 거장 소리 들으려면 반드시 써야하는 대하소설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것을 기점으로(변경이라는 글이었지요)
삼국지 장사로 호구하면서 정치판 기웃거리다가,
노회한 정치인들에게 단물(?)만 빨리고 버려진 신세가 되었지요.

오랜만에 그가 배설한 글을 보니, 조만간 절필당할 것 같습니다.

인간으로 안봅니다....

무지 변질했죠. 제 정신이 아닙니다.

나라가 이상하니 혼이 비정상인 고기덩어리들이 많군요.

나이는 어디로 쳐 먹었는지..에혀~~

어제 기사에 기자가 시민의 입을 빌려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이문열 = 월북애비를 둔 자식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불쌍한 인간.

이 무녀리는 변질한적 없습니다.
태생부터 그런 놈이었죠.
초창기 소설을 찾아서 다시 읽어보시면 꼴보수의 악취가 진동하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