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속내를 드러내며 더민주.정의당과의 탄핵발의를 거부했던 박지원을 보며,어제는 분노가 치밀었던 하루였습니다만,박지원에 18원을 기부하는 탄핵 민심에 사이다~
하여튼 어제 jtbc뉴스룸에선 독일에서 최순실,정유라 이름을 정식으로 거론하며 자금세탁관련 수사가 이어지고있으며,이것은 박근혜 피의자와의 연관성으로
이슈가 될수있다라는 사이다뉴스가..
박영수 특별검사가,국정원 직원를 소신껏 수사하면서
1개월정직과 지방으로의 좌천을 그당시 황교안 법무장관으로부터
받았던,윤 석렬 검사를 수사팀장으로 신속하게 임명했었는데요. 이소식으로. 분노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더군요. 기대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jtbc 썰전에선 윤상현이 ㄹㅎ3차담화 코치인것으로 간접적으로 누나..라는 말과 함께 거론되더군요.
윤상현은 인천 소속의원으로 조지워싱턴대 에서
정치학석사,박사를 수료했는데,임기단축과 진퇴..라는
표현으로써, 사실상 하야는 없다 는 것을..그리고
비박과 야3당을 순식간에 혼란에 빠뜨리며 정국주도권을
다시 갖겠다 라는 치밀한 수를 보여줬다 라고
유시민씨가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유시민씨는 이 담화는 똑똑한 바보가 쓴거라며
민심의 분노를 모르고 있다 라고 분석하며,촛불민심이
압력밥솥이 터지듯 ,어떤식으로든 분출될거라고
보더군요.
청와대에 윤상현이 있다면,촛불에는 유시민이 있다.
한마디로 어제 썰전의 분석을보며,조금 마음의 진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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