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시장 화재 현장 방문이 이루어 진 뒤 차 안에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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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국에서 박근혜를 가장 열렬히 환영해 주던 곳이 서문 시장이었지만
이젠 그 곳도 박근혜의 운명을 상징하듯이 화재가 발생하고....[누전인지 난로 과열인지 아직
화재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 곳에서 상인들과 서로 위로를 주고 받고 싶었겠지만....
반응은 생각만큼 호응도 없고,
오히려 냉담하기까지 하니....
이제 자신의 운도 다했다는 자괴감으로 차안에서 눈물을 흘렸나 본데....
그리고 박정희 생가 방화 소식도 연이어 들리고....
이제 심적으로 정리하는 그런 상징적인 뜻으로 화재 현장인
서문 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
.[제발 마음을 빨리 정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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