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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민주주의 실종" 이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2-01 16:37:12
추천수 14
조회수   1,219

제목

"대의 민주주의 실종" 이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대의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의원들이 언젠가 부터 다들 "정치꾼" 으로 돌변해 버렸네요.







오늘보니.





남경필 경기지사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네요.







새누리당은 헌재 탄핵 가결후 바로 대통령 선거에 들어가면 필패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탄핵을 피하고 일정기간 시간을 두고 대선에 임하겠다는 전략이고.







추미애 대표는 "대통령 노무현 탄핵" 때 역풍과 정족수 확보 실패를 우려해서 적당희 합의해서 가는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단축" 을 자신이 공으로 만들면서 가겠다는 것이죠.











결론 민의나 국민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정당과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서 담합했다라는 비난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쫄보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무성 의원" 은 왜 쫄보라고 불리는지 이해하게 됐습니다.









헌데 대의를 버리고 정당과 의원들 개인들의 정치적인 이해만을 위해서 야합을 하고 나서 과연 대선과 다음 총선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추미애 대표에게 한마디 하자면 국민의 뜻에 반하는 탄핵을 추진하다 역풍을 맞은 것과 국민의 뜻을 받들다 탄핵에 실패했을때 국민들이 과연 탄핵 실패에 대해서 추미애 대표에게 비난과 정치적인 심판을 물을까요.





반대로 특검에서 대통령에 대한 명백한 탄핵 사유를 찾아 냈을때 "형사 처벌을 하지 않겠다고 김무성의원과 야합을 한 메모에" 대해서 국민들이 과연 추미애 의원과 더블어 민주당을 밀어 줄것이고 생각하는지 반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탄핵을 포기하고 가다가 탄핵 사유가 나왔을때 되려 역풍의 대상이 추미애 대표가 될수 있음을 아직 모르는지 모르는척 하는지 질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정치적 야합을 서슴없이 시행하는 추미애 대표가 대통령 선거에 나온다면 나 개인은 당신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라고 먼저 밝히는 봐입니다.







정의도 정치적 도의도 그리고 대의를 대변해야 하는 국회의원의 책무를 버린 추미애 대표가 대통령이 됐을때 과연 옳바른 정치를 펼칠것이라고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현재 추미애 대표에 대한 내 생각은.









"추다르크"에서 "리틀 박근혜" 로 인식이 바뀌게 됩니다.국회의원 추미애가 박근혜 대통령에 버금가는 특권의식과 권력욕을 보인다면 대통령에 당선 됐을때 어떤 현상이 펼쳐질것이냐 하는 것은 이미 미루어 짐작이 가능해 집니다.







본인의 의도했던 아니던 김무성 의원이 메모를 언론에 흘렸고 이제 빼도 박도 못하시고 김무성 의원과 합의한대로 움직일수 밖에는 없겠죠.











김무성 의원은 언제 "쫄보 김무성" 이라는 별명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인기나 인지도는 낮아도 민의를 받들려고 노력하던 대권후보에게 기대를 걸어 봅니다.













세력을 가진 "진정한 정치가" 가 실종된 현재의 정치판을 보면서 그야말도 천민 자본주의를 제대로 실천하는 국회를 보면서 대선과 총선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옳바른 선택을 하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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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훈 2016-12-01 16:43:38
답글

추미애는 원래 리틀박근혜입니다.
더민주 당대표로 있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daesun2@gmail.com 2016-12-01 16:49:00

    트로이의 목마가 아닐까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드는데 더블어 민주당 당 대표는 어떻게 됐는지 의문이네요~

송상훈 2016-12-01 17:05:12
답글

제가 보기에 박근혜가 4차원이라면 추미애는 5차원 입니다.

daesun2@gmail.com 2016-12-01 17:06:45

    컥...그럼 노답인데요

박진수 2016-12-01 17:35:26
답글

추뫠는... 여자 김한길이라 보시면 됩니다..

박지원이랑.. 김무생이.. 찌라시 언론들이.. 맹글어논 친문, 친노 프레임이라는 그럴싸한 이슈로..
당대표가 된거쥬....

박지원이는 자유자료실에 가시면 워매~~~~ 이런놈이었어.. 할정도로 올려놨쑴돠...

daesun2@gmail.com 2016-12-01 19:33:41

    오메~~

염일진 2016-12-01 17:48:09
답글

정말 박지원은
새눌당 예비군이었군요.ㅋ

daesun2@gmail.com 2016-12-01 19:34:32

    ㅋ~~~

이병호 2016-12-02 14:11:33
답글

또 아니면 말고 소설을....

김무성이 메모에 나오는 "행상책임"이 무슨뜻인지... 그냥 이런 엉터리글 쓰기전에 한번 검색이라도 해보고 쓰던지...

추미애가 그래도 판사출신이라고 "행상책임"을 이야기 하니 김무성이 먼 소린지 몰라 설명을 하니 무성이가 형사책임이 아니란

뜻으로 "형사(x)" 한것을 형사처벌을 않겠다고 무성이와 야합을 했다고 쓰니...

난 추미애를 감싸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똥볼"을 계속 차는 추미애가 싫다. 그래도 사실을 왜곡해서 욕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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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탄핵심판은 대통령이 사임하지 않을 경우 헌정수호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될 때 파면시키는 것이어서, 형사소송법의 취지와 달리 신분에 관한 파면과 관련된 (행상책임을 묻는 성격의) 제도다. 그래서 (헌재에서)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신속재판이 우선 고려돼야 한다는 취지를 알려드린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형사책임이 없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즉, 헌재 심리가 빨리 진행돼 1월말이면 결정이 나올 것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행상책임을 설명해줬다는 것이다.
김 전 대표도 이날 기자들에게 “(판사 출신으로) 법률가인 추 대표가 행상책임이란 말을 했다. 나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헌재에서 다루는 것이) 형사책임이 아니어서 (심리가) 빨리 끝난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2940.html#csidx72db9d520eeb6c5bf5845edd6aaa2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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