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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만, 다가오는 토요일엔 상경할 생각입니다. 가슴속의 '화'를 억누를 길이 없네요.ㅜㅜ
여의도로 가면 새누리의 프레임에 갇히는 겁니다. 여전히 광화문 청와대 쪽으로 가되 새누리와 궁민당 해체까지 노래해야죠.
원래 비박은 촛불 눈치보느라 탄핵한다 한거고 궁민당은 근본이 새누리 2중대... 애시당초 탄핵은 불가능 했던겁니다. 저도 대구서 서울까지 갔습니다만 탄핵은 기적이라 생각했습니다. 새누리 책사들이 그리 호락하지 않습니다. 촛불이 순진무구한거지... 더는 새누리의 프레임에 끌려가지 말아야 합니다. 닭치고 탄핵... 그래야 촛불들이 옥석을 가립니다.
이제는 촛불 밖에는 희망이,오늘 하루 가슴 언저리가 답답했는데, 주말 광화문에서 풀어야 겠어요. Ps.분위기 반전시킬 순실이태블릿급 녹음파일이나.비밀문건 하나 나오면 정말 사이다 일꺼 같아요. 아 막힌속 좀 풀어주길 간절이 고대합니디ㅡ.
여의도는 아니아니 아니되옵니다.. 촛불 여의도 행은 박근혜의 바램 입니다. 싸움판에서 이기려면.. 깐곳만 죽어라 까야 됩니다.. 시방 여당이건 야당이건 움직인게.. 뭐 땜이 움직였나요.. 다 청와대 박근혜를 계속까대니까..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내생각도 깐대 또 까고 계속 까야합니다 깨질때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