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이 저물기 전에 병신년이 자리를 내놓지 않으면 참으로 엄청난 국민들의 저항이 실질적으로 발생할 듯합니다. 새누리 놈들 입에서 망명에 대해서 말이 돌고 있는 지금 국민들은 악이 뻗치고 약이 올라서 독기가 등등한데, 어느 극한 시점에 다다르면 죽장은 아니지만 竹友長槍이 등장하지 않으리라 보장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도시에선 대나무 구하기 어려우니 엇비슷한 창을 들게 되는 형국이 올 수 있을 듯한데, 국민의 뜻대로 속시원하게 조기에 마감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주야장천, 주구장창(?!) 같은 말 반복하는 닭과 새누리놈들 아가리에는 竹友長槍이 해결책이라 여깁니다.
이 정도는 과격한 표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국민이 새누리의 노리개가 되면 아니 되기에 더욱 열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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