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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비를 저렀게 부르는가 봅니다...
잘못배운 척도가 바로 들어나는 표현이라 상대할 가치를 못찾을 겁니다.
늙어도 곱게 늙고 예쁘게 늙어야 합니다.
망조가 드는 순간 사람취급 못받습니다.

진정 개돼지

노래는 잘 부르는데.. 감정이 과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어투가 그래서인지.. 대화하는 것을 보고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나만 그랬나요?

참 저런 이야기를 부끄러운줄 모르고 해대는 사람들이 있어도 너무나 많이 있으니.......

윤복희 이 잡것이 로그인 하게 맹그네요.
내 이래서 개독이라면 이가 갈립니다.

병신년에 병신년들의 인증이 연말까지 줄을 서는 것인가요??

정신줄 놓은 걸로 생각하세요...

    정신줄 놓으면 저렇게 되나요...

어휴,윤복희...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요즘 유트브서 지구 편평설이 국내 특정교에 열풍 같더군요.

툭하면 빨갱이,
정권 바뀌면 진짜 빨갱이법,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진짜 지옥으로 갈 놈들은,
정치적 이권 때문에 신도들 선동,세뇌하는 교단입니다.

윤복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주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갱이' '사탄의 세력'의 단어 선택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촛불집회 참가자를 일컫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와 관련해 윤복희는 이날 일간스포츠와 전화를 통해 논란 진압에 나섰다.
"최근에 하도 이상한 일들이 생기니 그럴 힘이 있으면 기도하라는 뜻이었다"라고 강력하게 해명했다.
윤복희는 "현재 평화롭게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집회를 악용하는 세력에게 한 소리였다"며 "나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100% 나라가 잘 돼야하고, 행복해야한다. 이럴 때 일수록 기도하자라는 글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윤복희는 "편과 세력을 가르는 건 빨갱이와 사탄의 짓이다. 그러지 말고 평화적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해당 단어를 쓴 것"이라며 "불합리한 것들에 대해 분노를 표출 한 것"이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내 기도를 누군가가 변질시킨 것 같다"며 "몸은 촛불집회에 못갈 지언정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희는 내달 24일 데뷔 65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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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둘러대는 말투가 딱 새누리스럽습니다.
기도해서 박근혜 맘이 바뀐다면 천번도 더 했다.
나중에 복희씨나 암 걸리거든 기도로 고쳐보든지....,

2016년에,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이들이
빨갱이 정도는 우습겠지요.

좋은 기회입니다~
*호식품 패션 자* 스*벅* 등..
이렇게 여러분이 스스로 커밍아웃해주니
저같은 무지렁이에게는 그나마 감사하지요~^^

개독+꼰대+ 골빔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저 여자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노래하는데 발성이나 표정이 과도하게 몰입 되어 있어서 거부감이 들었어요.
하긴 뮤지컬 공연도 하는 가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뮤지컬 공연도 아니고, 나가수도 아닌, 그냥 TV 노래 방송에서 그렇게 부르니 어린 마음에
저 아줌마는 참 이상하다고 느꼈나 봅니다. 어쨌든 모태 거부감 아줌마였어요.
아버지 닮아서 연예인으로서의 끼는 정말 넘쳐나나 봅니다. 아버지 따라 유랑극단에서 함께 공연 다녔다죠.
미8군 무대에서도 공연 했고, 10대 때에 루이 암스트롱과도 공연 했다네요.

1970년대에 고속도로에서 큰 사고를 겪으면서 예수인지 여호와인지를 만나게 된 후로
개신교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성만 들었는지 모습을 보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목사님을 만났으면 다행이겠지만, 개독 목사나 주변에 친일파 지인들이 많았으면
이번 망언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