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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굴욕이라고 생각하는 기자들인 이미 많이 빠졌죠. 누가 그러더라고요. MBC는 어찌됐건 현정권과 운명을 같이한다고... MB가 주물러놓은 인사 이후 한직으로 밀려나있지 않은 사람들은 부역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되면 다 물러나거나 책임져야 할 사람들... 그래서 이 시국에도 버티는 기사를 내는 거라고 봐야죠. 물론 100%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봐야죠.
사장이 가라고 하면 전부 가는 거죠. ㄷㄷㄷ 매일 매일이 지옥같을 겁니다. 뇌가 있다면 말입니다.
어제 mbc 저녁 6시 뉴스를 잠깐 보니 광고가 상조업계 연이어 두번이던데 이제 mbc 뉴스는 광고들도 안붙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