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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문재인, 총리 이재명 이런구도로 판이 짜여지는 꿈을 꾸어봅니다.^^ b
사람이 독해 보이지 않아 요.. 무른 느낌에 모두들 염려하는 걱정이 앞섭니다만.. 나름 부드러우면서도 자신의 목표는 꼭 달성하는 능력에 국민을 향하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많은 분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좋게 보느냐 나쁘게 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지요.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보이는 것이 때로는 진중하게 보일수도 있는 것이고 결단력이 없어 보일수도 있고 그렇죠 상황 상황에 맞게 적절히 잘 대처하면 될일 입니다.
外柔內剛 .
낚였군요. ㅎㅎ
아...꽃다운 할매한테 사기치다니...~~^^
아, 정말 얄미워요. 사기를 치면서도 태연한 척 웃고 있잖아요. 이럴 때 언론이 나서줘야 제대로 된 언론이죠.
아마도 화투판을 깨려고 작정하신 듯합니다. 파토나면 딱 독박쓰는 형국인데요. ^^
사람이 독해보이지 않는다... 사법연수원이 어떤 곳인지 모르시는군요. 늦게 합격해서 현직 포기한 사람들은 술먹고 결혼하고 인맥 쌓기에 몰두하지만 나머지 연수생들은 1년차 때 링거 꽂고 공부하는 곳이지요. 심지어 연수원 성적 1~3등은 애초에 재껴놓으라고 합니다. 천재이며 독하기까지 한 인간들을 경쟁 상대로 삼는 것은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이유입니다. 그러니 연수원 4등을 1등으로 생각하고 경쟁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하지요. 문재인이 위에 적은 이유로 차석이 된지는 확실히 모르나 차석임은 확실하지요. 제가 알기로는 대학 4년 올라가면서 합격한 고승덕이 중간 이하의 석차였습니다. 공부 잘했다고 대통령도 잘하리란 법은 없지만 몇살 위인 노무현이 존경한다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자기 가족에게는 가혹하지만 남에게는 호인인 사람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저런 사람이 맘먹고 뭔 일을 하면 사단 냅니다. 독하기가 어휴..... 사기 캐릭이라는데 동의하고요. 저는 추가로 관형어를 하나 더 붙입니다. 소름끼치는 사기 캐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