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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를 거부하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1-27 21:11:59
추천수 17
조회수   1,286

제목

자연미를 거부하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여자들이 나이 든 게 싫어서 얼굴에 시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순간 얼마 동안은 효과를 보아서

좀 나아보이지만 곧 얼마 안있어 전보다 더 못해 보입니다.



그럼 또 시술하고....



또 하고....



나중엔 정말 얼굴이 형편없어집니다.

박근혜를 보나따나.....



요즘 사진 보니 예전 청와대 들어가기 전보다 더

못나 보이더군요,.



차라리 자연미 그래도 두고

기초 화장이나 열심히 한다면

피부라도 깨끗할 것이고,



마음이라도 곱게 쓰면

표정이라도 온화하게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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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위 2016-11-28 02:57:25
답글

근본이 사악함에 극치인데.온화-@@ 어림반푼도 기대할게 없음이지요..

염일진 2016-11-28 09:29:20

    비단 박근혜 뿐만 아니라....여성분들이 자신의 외모보다는
마음에 더 가치를 두었으면 ..그런 생각입니다.

daesun2@gmail.com 2016-11-28 05:45:34
답글

동감입니다.


예전에 주름 잡힐때 얼굴이 더 보기 좋더군요.


염일진 2016-11-28 09:29:49

    ㅂㄱㅎ는 이상한 주사 맞아서 오히려 더 못나졌죠.ㅋ

김윤수 2016-11-28 09:24:03
답글

오디오도 한 번 손 대기 시작하면 끝이 없잖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염일진 2016-11-28 09:30:21

    오됴도 적당한 선에서 스톱해야 합니다..'저처럼....흠흠...에헴...~~

이민재 2016-11-28 09:37:40
답글

저같이 보수적이고 꽝 막힌 소위 "꼰대" 혹은 "아재" 는 성형의 본래 의도였던 불의의 사고로 인한 것 이외에는 질색을 할 줄 압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도 왜 그렇게 자신의 얼굴에 손을 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본래 부모님이 물려 준 자체가 가장 큰 축복일텐데, 사람이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보물, 그 자체인 줄을 모릅니다. 이 아침에 꼰대가 헛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비싼 밥먹고 향기나는 말을 하고 행해야 하는데... 그리 못해서 죄송합니다.^^;;

염일진 2016-11-28 10:17:49
답글

그러니께...민재님...
얼굴에 색 경 같은 거 씌우지 마시고 자연 그대로.......후다다닥=3=3=3=33

김승수 2016-11-28 10:33:19

    돌데이처럼 확 튀난 눈엔 색경이 필수라예

왠간하면 올해는 안넘기시리라 생각을합니더^^;;

염일진 2016-11-28 10:35:17
답글

화..~~악..튀어 나온 눈이 컨셉인 돌하르방이...웬 색경을 요???

아 시상이 우찌 될라꼬????ㅎㄷㄷㄷㄷㄷ

황준승 2016-11-28 13:11:39
답글

사람을 상대해보면 근본이 선하고 지적이고 어진 분들은 화장하지 않아도 오히려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외모에 있어서는 일본인들이 참 민주적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방송인들도 예쁘게 치장한 사람들만 나오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박명수 정준하 신봉선 같은 얼굴이 평균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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