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항님이 일찍 납시어서....
"백수일기"도 올려 주시고.
"짝퉁 가라사대~!~도 ?? 올려주셔서
그걸 읽고 상큼한 하루를 시작하곤 했는데.....
그립군요..그런 분위기가..
하기사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얼른
ㅂㄱㅎ 가 고집을 꺾고 물러 나고
나라가 정상화 되어야 할텐데.....
비록 지금이 어려운 시기지만..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네요.
가을은 벌써 끝 자락이고
저 만치서 겨울이 성큼 성큼 잰걸음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2016년은 서서히 기울어져 가고 있습니다.
범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살랑 바람에 물결이 조금 이는 정도이지만
하루 하루 겨우 숨쉬며 살아 가고 있는 소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이 바로 격랑의 시대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아무튼 온누리에 평화가 있음을
모든 이들이 빨리 발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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