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하늘에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했거늘, 닭근혜는 애비가 할 짓 못할 짓 다하다가 뒈진 것이고, 416 유가족은 정부의 무능과 구출 회피로 잃은 생목숨인데, 어이하여 얼빠진 노인네층은 근혜가 더 불쌍타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대목입니다.
참으로 넋나간 기준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지만, 아마도 자식을 길러 본 적 없는 경우라 생각하고 그냥 버려둬야 할 계층이라 봅니다. 타고난 성정이 부족하면 메울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참으로 갑갑하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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