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사수중입니다만, 어제는 좀 감동이 약했네요. 인상적인 연주가 별로 없었어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 잡스런 영상들이 많아서 정작 노래 부르는 영상은 많지 않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어제의 으뜸은 이벼리 & 이준환의 '어느 봄 날' 정말 좋았습니다. 감동으로 소름 돋았죠.
다음으로 곽동현 & 이동신 의 '카루소' 대단했습니다.
나머지는 그저 SO SO.....1~2회 보고 기대했는데 의외로 무작위 1:1 대결 시키니까
서로 키도 다르고 곡 선정하기도 마땅치 않고 하니 어려워들 하는 것 같더군요.
지금까지 방송된 것들 중에 최고의 감동은 2회 입니다. 못보신 분들도 2회는 꼭 챙겨보세요.